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입니다.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그 제목에서 뭔가 특별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커졌어요. 주제로 다루고 있는 사랑, 자유, 삶의 고통과 기쁨까지! 다양한 감정이 담긴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 추천’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잎싹이라는 암탉과 함께 그 자유에 대한 갈망과 사랑이 전해져 오는 아름다움을 느꼈어요. 정말 기대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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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암탉 잎싹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목차
- 001. 알을 낳지 않겠어!….(9)
- 002. 닭장을 나오다….(19)
- 003. 마당 식구들….(33)
- 004. 친구….(51)
- 005. 이별과 만남….(67)
- 006. 마당을 나오다….(89)
- 007. 떠돌이와 사냥꾼….(105)
- 008. 엄마. 나는 꽥꽥거릴수 밖에 없어….
- …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인공은 잎싹이라는 암탉이에요. 이 잎싹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낳는다는 소망을 가지고 양계장을 떠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게 돼죠. 잎싹의 삶을 통해 제 생각과 느낌이 교차하곤 했어요. 잎싹이 처음 양계장을 나와 마당으로 나오게 되는 순간은 마치 우리 각자의 삶에도 꼭 필요한 그 첫 발걸음을 상징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 추운 겨울 속에서도 자신의 소망을 찾려는 잎싹의 결단이 감명 깊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잎싹처럼 제 꿈을 찾아가면서, 때론 겁이 나기도 했고, 울컥하기도 했어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잎싹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우고, 그 오리가 자라서 마침내 떠나보내는 장면이었어요. 잎싹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조차 포기하는 용기를 보여주죠. 사는 게 쉽지 않고 무거운 현실이지만, 잎싹처럼 저도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섬세하고도 따뜻한 감정을 저에게 불러 일으켜서,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이 나올 뻔했어요. 그리고 이 경험은 황선미 작가님이 정말 잘 표현해낸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제가 느낀 사랑의 힘과 소중함을 여러 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한 아이들을 위한 동화가 아니에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탐구를 던져주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도 많은 교훈이 될 수 있죠. 인물들의 다양성과 그들의 고난이감정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복잡한 감정이 담긴 이 책을 요즘 같은 시대에 꼭 읽어보는 걸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거든요!
저자 ‘황선미’에 대하여
저자 황선미는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내 푸른 자전거>, <앵초의 노란 집>, <여름 나무>, <샘마을 몽당깨비>, <나쁜 어린이표> 등의 동화를 썼습니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 했습니다.
사랑과 자유를 찾아가는 잎싹의 이야기는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어린이를 위한 동화가 아닌, 인생의 깊은 면을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라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인물들, 그들의 희망과 꿈을 통해 우리는 삶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돼요. 저처럼 이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의미와 삶의 지혜를 느껴보고자 하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실 것을 ‘책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잎싹의 용기는 저에게 용기를 주었고,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허기진 삶 속에서도 잎싹처럼 자신의 소망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저도 되고 싶어요. 황선미 작가님께 정말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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