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은 Tama Nakakawa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과일을 맛있게 사랑하는 114가지의 방법’이라는 요리 분야의 작품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과일의 다양한 활용법과 제철 재료의 매력을 다시금 느꼈답니다. 특히 저자 Nakakawa는 자연 식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계절에 따라 최적의 요리법을 제안해 주는 매력적인 작가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과일 요리를 찾고 있었던 저에게 이 책은 완벽한 타이밍에 생긴 보물같은 존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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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과일을 맛있게 사랑하는 114가지의 방법
Tama Nakakawa
“오늘도, 과일 먹기 딱 좋은 날이다.”
목차
- 1. SPRING
- [딸기]
- 딸기 가스파초
- 딸기와 민트 타불레
- 딸기, 아마자케, 떡 스프링롤
- 딸기 티라미수
- STOCK 1 우리집 딸기잼
- 스페셜 딸기잼 3종류
- …
이 책은 크게 계절별로 과일을 활용한 요리법이 나뉘어 있습니다. 봄에는 상큼한 딸기를 이용한 가스파초나 민트와 함께하는 타불레 같은 요리들이 눈에 띄었고, 여름은 복숭아와 수박을 활용한 시원하고 달달한 디저트들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딸기, 아마자케, 떡 스프링롤’ 같은 레시피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조합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또한, 저자 Nakakawa는 자신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감정적으로도 큰 울림을 줍니다. 자연 식품점에서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어, 요리를 단순히 먹는 행위가 아닌, 계절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승화시켜 주는 것이죠. 과일을 사랑하는 저에게 딱 맞는 메시지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 그냥 수박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수박으로 시원한 샐러드를 만들거나, 화려한 과일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정말 친숙한 재료가 이렇게나 다채롭게 변신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동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 추천의 힘이 느껴져요!
저자 ‘Tama Nakakawa’에 대하여
요리사. 가나가와현 즈시시에서 남편과 대학생 딸과 함께 산다. 자연식품점에서 근무한 후 케이터링 유닛 「니기니기」를 거쳐 2008년 독립. 제철 식재료로 만든 레시피나 세련된 스타일링을 서적이나 잡지 등에서 제안하고 있다. 즈시시에서 열리는 이벤트에도 열심히 참가해 잼 등의 저장식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전통을 계승하면서 지금의 삶을 꾸려가며, 계절의 에센스를 더하는 일들을 매일매일 하고 있다. 과일로 만든 반찬, 안주, 간식 등 과일 사랑이 가득한 레시피도 인기. 저서로 『국 하나, 반찬 둘, 아침밥』, 『매일의 가사일』, 『제철도시락』 등이 있다.
이 책은 과일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계절 음식이 모두 담겨 있어, 매 시즌마다 새로운 요리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나날이 바쁘고 지치는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작은 즐거움으로 과일을 활용한 요리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드러우면서도 동시에 상큼한 레시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일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 놓치지 마세요! 오늘의 책은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어, 앞으로도 계속 곁에 두고 자주 꺼내볼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이 책을 보여준 Nakakawa 작가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과일 사랑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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