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을 찾기가 어려운데, 그런 마음에서인지 제가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하야시 아키코의 ‘달님 안녕 시리즈 세트’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주었답니다. 리뷰를 통해 저의 감정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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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시리즈 세트
하야시 아키코
목차
- 달님 안녕
- 손이 나왔네
- 구두구두 걸어라
- 싹싹싹
하야시 아키코의 ‘달님 안녕 시리즈 세트’는 유아(0~7세)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에요. 이 시리즈는 ‘달님 안녕’, ‘손이 나왔네’, ‘구두구두 걸어라’, ‘싹싹싹’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인 ‘달님 안녕’은 아기들 눈길을 끌 수 있는 까꿍 놀이 같은 요소로 가득 차 있어요. 고양이 두 마리가 밤하늘에 비친 달님을 보며 짧은 드라마를 펼쳐나가는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밤하늘과 자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됩니다. 달님과 구름의 표정을 통해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여,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손이 나왔네’에서는 아이가 옷을 입는 과정을 통해 신체 구조를 배우게 도와주어요. 이렇게 간단하고 귀여운 단어들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손과 얼굴, 발의 위치를 이해하게 된답니다. 그리면서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구두구두 걸어라’는 혼자 걷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걸음마의 재미를 알려주는 이야기예요. 아이가 넘어지더라도 웃음으로 일어서는 모습을 보며, 아이 스스로의 의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싹싹싹’은 밥을 혼자 먹는 모습을 통해 독립심을 기를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어요. 각 이야기가 서로 다르지만, 결국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도와주는 방향으로 잘 엮여있어요.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책은 아이들이 보기에 아주 적합한 요소가 많아요. 색감과 표현이 아이들을 끌어당기고, 독자들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이런 점에서 아이들에게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이 시리즈는 단순한 팜플렛 같은 느낌이 아니라, 진정한 이야기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즐거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저자 ‘하야시 아키코’에 대하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하야시 아키코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하고 월간으로 발행되는 〈엄마의 친구〉 등에 컷을 그리면서 그림책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무슨 날?』로 제2회 그림책일본상을 수상했으며, 『?욕은 즐거워』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은지와 푹신이』로 제21회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은 유아기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어넣어주는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제가 직접 읽어보니, 왜 블로그 관련 분야에서 ‘책 추천’을 하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부모님들과 아이 간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책이니,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것, 정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하야시 아키코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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