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맛의 원리』, 과학 분야 89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읽고 깊이 빠져든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최낙언의 ‘맛의 원리’, 정말 제목만으로도 궁금하지 않나요? 평소에 음식을 맛있다, 맛없다라고 평가하지만 그 맛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맛을 즐기는 것을 넘어, 그 이유와 배경을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저는 단순히 음식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이상으로 감명을 받았어요. 여러분도 ‘맛의 원리’를 통해 음식의 세계를 한층 더 깊이 있게 탐험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강력하게 이 책을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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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원리

최낙언

맛을 과학으로 설명한 최고의 책 『맛의 원리』, 전면 개정판(4판) 발간!

『맛의 원리』, 과학 분야 89위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면서 _ 〈맛 시리즈〉를 마무리하면서
  • 초판 서문 _ 이제 맛도 과학이 설명할 수 …
  • Part 1. 맛은 오미오감에서 시작된다
  • 1. 미각, 맛은 단순하지만 깊이가 있다
  • – 우리는 맛을 잘 모른다
  • – 단맛(에너지원), 먹어야 산다
  • – 신맛, 살아 있다는 증거


최낙언 저자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입니다. ‘맛의 원리’는 그가 식품을 공부하면서 느낀 다양한 궁금증과 오해를 풀어주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맛의 진수를 이야기합니다. 책에서는 오미오감이라는 주제를 토대로 다양한 이론을 전개하는데, 특히 혀의 맛 지도의 전설에 대해 언급할 때는 저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혀의 각 부위별로 느끼는 맛’이란 사실은 잘못된 정보였던 것이죠! 이렇게 오래된 잘못된 관념이 여전히 통용된다는 사실은 의외였습니다. 또한, 저자는 식품이 존재하는 다양한 화학 물질과 그에 따른 인간의 감각을 예로 들어가며 맛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집중합니다. 향기도 마찬가지인데, 향기 물질이 11,000가지나 된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어요. 이렇듯, 맛과 향의 세계는 너무나 복잡하고 다양한데 그 속에서 우리의 감각이 얼마나 제한되어 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또한, 현재 대중이 식품에 대해 느끼는 불안감과 잘못된 정보가 많은 만큼, 이를 올바르게 인지하고 이해하자는 공감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평가하는 것을 넘어서, 그 음식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는지를 과학적으로 접근한 것은 참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저자 ‘최낙언’에 대하여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1988년 12월 해태제과에 입사하여 기초연구팀과 아이스크림 개발팀에서 근무했다. 2000년부터 서울향료에서 소재 및 향료의 응용기술에 관하여 연구했으며, 2013년부터 ㈜시아스에서 식품관련 저술활동을 했다. 현재는 ㈜편한식품정보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2009년, 첨가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세간의 불량지식을 사실인 양 다룬 TV 프로그램에 충격을 받고는 올바른 답변을 찾기 위해 ‘www.seehint.com’을 만들어 여러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저자의 주 관심사는 ‘새로운 지식의 시각화 도구’를 만드는 것이다. 식품을 공부하던 중 자연과학 공부에 매료되었고, 이미 밝혀진 다른 분야의 지식을 그대로 연결하고 활용만 해도 식품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2016년에 ㈜편한식품정보를 설립하여 지식을 구조화하고 시각화하여 동시에 전체와 디테일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을 개발 중에 있다.
저서로는 ‘최낙언의 〈맛 시리즈〉’인 『물성의 원리』, 『물성의 기술』, 『향의 언어』, 『감각 착각 환각』을 비롯하여 『GMO 논란의 암호를 풀다』,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감정이 어려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칠맛과 MSG 이야기』, 『맛 이야기』, 『내 몸의 만능일꾼, 글루탐산』 등이 있다.


이번에 읽은 ‘맛의 원리’는 저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몸에 대한 믿음과 그 신뢰감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내가 믿는 맛의 기준은 누가 정한 것인지, 혹시 남의 말에 휘둘려 내 취향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남의 시선보다 내 몸이 하는 소리를 더 귀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강력한 책 추천을 드립니다! 이렇게 맛의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앞으로의 음식 경험이 더욱 풍부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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