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바로 박소영 외의 ‘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입니다. 요즘 유아 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책이 정말 유용할 것 같아 읽어봤어요. 아이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했던 제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 여러분께 책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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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
박소영 외
엄마 아빠, 당황하지 말고 쉽게 성교육을 시작해 보세요!
유아와 부모가 함께 보는 제대로 된 성교육 그림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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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은 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과거 세대에서 자란 부모들에게 어떠한 지침을 줄 수 있는 귀중한 도움이 되네요. 이 책은 성교육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면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접근으로 그들로 하여금 성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 노아가 난자 요정 조이와 정자 요정 푸키를 만나면서 그들의 몸에 대한 이미지를 확 좀 더 명확히 하게 되는 내용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법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지게 되는 여러 질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유도해주기 때문에, 이렇게 뚜렷한 그림과 동화의 조합은 성교육 박혀야 할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요. 또한, 부록에 실린 부모를 위한 가이드는 아주 실제적이면서도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많은 부모님들이 필요로 할 만한 내용이더라고요. 가끔 아이들이 성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 혼란스러워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시던데, 이 책을 통해서 보다 나은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부모로서의 역할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는 정말 좋은 책 추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자 ‘박소영 외’에 대하여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 진료실에서 아이들과 양육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가정의 육아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고민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여러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아이들의 발달 및 정서와 관련된 다양한 육아 상담과 교육을 해 오고 있습니다.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와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방송에서도 활동하며 아이들의 마음이 더욱 튼튼해지고, 양육자들의 양육 과정이 더욱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결론적으로, ‘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은 유아 성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앞으로의 육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건강하게 성교육을 시켜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는 필수 필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유아의 성장 과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어 정말 유익한 독서 경험이었고, 여러 부모님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이 책은, 육아의 고민에 대한 현명한 해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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