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여행서적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차은서의 ‘그럼에도 몽골’이라는 책이에요. 저는 최근에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몽골이라는 곳은 이전까지 단순히 먼 나라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그곳의 광활한 대자연과 따뜻한 사람들을 알게 되니 그 매력이 너무나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저는 대자연과 만나는 것만큼 큰 힐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꼭 몽골에 가보고 싶다는 열망이 더 커졌어요! 정말 여행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이 책, 말 그대로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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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몽골
차은서
무엇이 우리를 자꾸만 몽골로 이끄는가?
몽골의 대자연과 사람에 매료된 사진작가 차은서, 일곱 번의 몽골 여행
예측 불가능한 일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누리다
목차
- 프롤로그 – 일곱 번의 몽골 여행, 무엇이 …
- Chapter 1 걱정투성이였던 나의 첫 몽…
- 몽골은 무조건 패키지여행
- 아미를 만나고 진짜 여행이 시작되었다
- 몽골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먼저 체크해야 …
- 몽골 여행 준비물 챙기기 꿀팁
- …
‘그럼에도 몽골’은 차은서 작가가 몽골의 아름다움과 그 곳의 사람들, 그리고 자신이 겪은 여행의 순간들을 담아낸 소중한 기록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저는 몽골이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가 깃든 곳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작가는 고비사막이나 홉스골, 그리고 타왕복드와 같은 신비로운 장소까지 환상적인 묘사로 풀어내고 있어요. 대자연 속에서 느끼는 감동과 그곳 사람들의 진정한 친절함은 마치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운 느낌마저 주었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부모의 바다’를 가로지르며 하얀 백마를 타고 홉스골을 누비던 그 짜릿한 감정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고, 어느새 제가 몽골을 사랑하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또한, 작가는 차량 고장으로 길 한가운데 갇히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 순간을 즐기는 법을 배우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모습은 여행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죠. 책을 읽으면서 몽골의 험난한 지형 속에서 진정한 여유를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느껴지는 별빛과 유성우들, 그리고 여러 가지 액티비티들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답니다. 몽골의 겨울 축제인 ‘블루 펄’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감동이 여러분도 함께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책 추천’의 이유를 밝힙니다. 차은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여행기는 물론, 인생의 진정한 힐링과 교훈을 느끼게 해줍니다. 몽골의 따뜻한 연대감과 그 대자연 속에서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이 몽골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었습니다. 몽골에서의 매 순간들은 정말 다채로웠고, 책장을 덮는 순간에는 그 모든 경험이 제 마음속에 깊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여러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 분들이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 ‘차은서’에 대하여
거제도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저자는 어릴 적부터 자연과 교감하며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아이로 성장했다. 15살에 처음 필름카메라를 손에 쥐던 순간부터 사진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고, 그 뒤로 카메라는 그의 손을 떠난 적이 없다. 사진은 그에게 위로와 치유의 도구가 되었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를 꿈꾸기도 했다. 현재 제주에서 남편과 함께 스냅작가로 활동 중이며, JTBC 「효리네민박」 시즌2 포스터를 촬영하고 MBC 「아무튼출근」(제주스냅작가) 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대학 시절 내몽골 나무 심기 활동을 계기로, 카메라를 처음 잡았던 남편의 소원인 ‘함께 사막 정복하기’를 이루기 위해 2018년 7월 처음 몽골을 방문했다. 이후 매년 몽골을 찾아 2025년 예정된 여행까지 총 여덟 번째 몽골행을 앞두고 있다. 7년간 고비사막의 드넓은 모래바다, 신비로운 호수 홉스골, 웅장한 타왕복드, 그리고 한국인에게 생소한 겨울 몽골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몽골의 진정한 매력을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몽골의 광활한 대자연부터 소소한 일상까지, 사진작가의 렌즈와 감성으로 담아낸 진정한 몽골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com/jejumisscha instagram.com/seasoninggraphy blog.naver.com/lovekck ...
이번에 제가 읽은 책, ‘그럼에도 몽골’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친절한 몽골 사람들과의 소중한 교감, 그리고 잊지 못할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얻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몽골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이 책이 그렇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행의 설렘과 희망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준 차은서 작가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이 책을 통해 ”책 추천“의 그 의미가 무엇인지 자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과 함께 몽골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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