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색다른 여행 가이드북, ‘클로즈업 도쿄(2024-2025)’를 소개해볼까 해요. 여행 분야 4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책 추천 받고 읽은 후 도쿄 여행에 대한 생각이 완전 달라진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 도쿄의 최신 핫스팟부터 교통편, 맛집까지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특히 요즘 스마트한 여행에 딱 맞게 QR 코드를 활용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기존에 봐왔던 여행책과는 확실히 달라서, 저처럼 여행 준비할 때 꼭 읽어보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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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도쿄(2024-2025)
유재우 외
“도쿄 여행, QR 스캔으로 편리하게 떠나세요”
목차
- 책 속의 책, Map Book
- 도쿄 지하철 노선도∥도쿄 전도∥시부야∥하라쥬…
- 저자 소개 048
- 일러두기 054
- 도쿄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들
- …
도쿄 여행 책은 많지만, ‘클로즈업 도쿄(2024-2025)’는 단순히 명소 나열에 그치지 않아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QR 코드가 붙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쉽게 위치 정보를 확인하고, 리뷰나 예약까지 단번에 할 수 있어서 여행 준비에 엄청난 도움이 됐어요. 저도 예전에 도쿄 여행 준비할 때 장소 찾아 헤맸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으로 미리 준비하니 훨씬 편하더라고요. 맛집 리스트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새벽부터 줄 서는 초밥집부터 육수 진한 라멘집까지 ‘먹방러’로서 대만족! 그리고 도라 작가님의 생생한 여행 경험이 곳곳에 녹아 있어 현실감을 더했죠. 개인적으로는 휴대용 지하철 노선도가 정말 감사했어요. 처음 도쿄 지하철을 이용할 때 복잡함에 멘붕했던 적이 많은데, 이 책 덕분에 길 찾기가 훨씬 수월했거든요. 이런 점에서 저는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 하고 싶어요, 특히 도쿄 여행을 계획한다면 필수라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았어요. QR 코드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고, 많은 정보가 주어져 반대로 선택에 망설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그렇기에 여러 번 펼쳐 보면서 나만의 여행 코스를 만들어 가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이래서 요즘 사람들이 책 추천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저자 ‘유재우 외’에 대하여
‘도라’란 애칭으로 통하는 프로젝트 부부의 남편군. 대학 시절 ‘커피 한잔’이란 달콤한 유혹에 빠져 배낭여행 동아리 ‘세계로 가는 기차’에 가입한 뒤 일명 ‘잘 나가는 아이’로 대변신했다. 특기는 아무 말 없이 집 나가기. 한창 ‘잘 나갈’ 때는 “잠깐 나갔다 올게요”란 말만 남긴 채 가출(?), 인천에서 유럽까지 8개월에 걸친 실크로드 육로 횡단 여행을 하기도 했다. 1992년 생애 첫 해외 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한 이래 지금까지 여행한 나라는 총 45개국, 500여 개 도시. 목표는 언제나 나이 수와 같은 국가 수를 채우며 여행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여행 문화에 한 획을 그은 《해외여행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이끌어온 주역으로도 유명한데, 십수 년에 걸쳐 가이드북을 만들며 느낀 문제점과 단점을 보완하고자 《해외여행 100배 즐기기》의 완전 절판을 선언하고, 대한민국 출판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클로즈업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2006년에는 한일 관광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문화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이 수여하는 한일관광 교류대상 일본 국제관광진흥회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저서로는 《배낭여행 길라잡이-일본》·《유럽 100배 즐기기》·《일본 100배 즐기기》·《동남아 100배 즐기기》·《호주·뉴질랜드 100배 즐기기》·《캐나다 100배 즐기기》·《도쿄 100배 즐기기》·《홍콩 100배 즐기기》(1995∼2007), 《클로즈업 홍콩》·《클로즈업 일본》·《클로즈업 오사카》·《클로즈업 Top City》·《클로즈업 후쿠오카》(2007∼현재) 등이 있다.
도쿄 여행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와 실용적인 팁이 가득한 ‘클로즈업 도쿄(2024-2025)’. 책 추천 받고 읽기 전만 해도 이 정도로 매력적인 가이드북일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만족했어요. 특히 QR 코드 하나로 최신 정보 확인과 예약까지 편리해졌다는 점은 앞으로 도쿄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에게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이 책 덕분에 도쿄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고, 여행의 설렘과 재미가 배가 되었네요. 도라 작가님의 꼼꼼하고 따뜻한 여행 노하우도 한몫한 듯해요. 그래서 자신 있게 책 추천 하며, 도쿄 여행을 고민 중인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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