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매우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쓰모토 미쓰마사의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건강에 대한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평소 고혈압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괴로웠던 일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로 저에게 큰 희망이 된 책이랄까요? 로고와 외형이 아름다운 이 책을 읽으며, 혈압 관리라는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러분께도 꼭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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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마쓰모토 미쓰마사
고혈압은 고쳐야 할 병이 아니라 개선시켜야 할 생활습관!
목차
- 추천사/ 지금 당장 혈압약을 끊어라!
- 머리말/ 혈압을 무시하면 질병에서 자유로워질…
- 제1장 ‘고혈압증’이라는 이름의 사기 상술
- 8년 동안 50이나 낮춰진 기준치
-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는 약
- 건강한 사람을 환자로 만든 큰 죄악
- 충격적인 혈압약 데이터 조작 사건
- …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떠올린 것은 바로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건강 염려였습니다. 의사인 저자가 이렇게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는 건강한 사람도 환자라는 ‘환자 제조기’ 제도를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1980년대 후반 한때 230만 명에 불과했던 고혈압 환자가 현재는 무려 5500만 명이나 된다고 해요. 국가 차원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치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의사로서 그에 대한 심각한 반성과 함께 변화가 필요하다는 강한 촉구가 느껴졌어요. 자기 몸이 불과 1도 높은 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다니 신경 쓰지 말자는 저자의 메시지 속에서 저도 꼭 이 책을 다시 읽고 노력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고혈압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의도를 가지고 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구체적인 에피소드들이라면 제 경험과도 맞닿아 있었죠. 제가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하고 있을 때, 아침에 혈압을 측정하면 ‘정상 범위 안에 있어’라는 사실이 오히려 제 삶의 질을 악화시켰던 경험이 있거든요. 아침에 혈압이 높아 내가 약을 꼭 챙겨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었죠. 하지만 저자의 주장은 힘을 주더라고요. “약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이 오히려 생명을 위협한다”는 논리는 모든 과학적 연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그 말에 동의하며 미소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는 이름은 제약회사의 이익을 위한 상술이라는 점을 저자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어요. 우리의 몸은 혈압을 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 덕분에 더 이상 한 부분만 걱정하며 살아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에 대한 인식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는 건강 기간이 될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몸과 마음이 동시에 건강해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저는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왔어요.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에 대하여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松本光正)는 194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의료 생협 사이타마(埼玉) 우라와(浦和) 민주 진료소 근무를 시작으로, 그곳의 소장을 거쳐 1995년 오미야(大宮) 진료소 소장에 취임했다. 2009년부터 간토 의료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최소한의 약과 적은 비용으로 치료하는 데 힘쓰며, 모든 환자를 똑같이 사랑하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양의이면서도 한방약을 치료에 도입하는 등 환자에게 더 유익한 의료라면 동서양의 우열을 논하지 않고 진정한 의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웃음은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를 신조로 삼아, 질병 및 건강과 관련된 수많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웃음과 건강 - 군자는 의사를 멀리한다》, 《암은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돈이 들지 않는 다이어트》 등 여러 권이 있다.
고혈압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이러한 변화가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많은 것을 시사하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는 단순히 의사로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건강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책은 질병과는 거리가 먼 저와 여러분이 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저처럼 건강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마음가짐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말하고 싶었던 점은, 이 책은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셔서 새로운 건강 관념을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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