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책 리뷰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건강 분야 72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저는 전홍준 박사의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를 읽고 그 내용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현대 의학에 대한 회의감부터 시작해 자연 치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통해 자연치유법에 대한 신뢰가 생겼고, 평소 건강 관리에 소홀했던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건강에 관심이 많거나 자연치유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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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전홍준

치유의 힘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나온다!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건강 분야 72위,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인간 전체를 치유하면 모든 병이 낫는다
  • [첫 번째 이야기] 자연을 따르면 저절로 낫는다
  • 난치병을 쉽게 고친 사람들
  • 모든 병의 원인은 하나, 피의 오염
  • 증세의 치료만으로는 병이 낫지 않는다
  • 평생 약을 먹겠는가? 질병을 완치하겠는가?
  • 암도 자연 치유가 된다
  • 잘못된 생활 습관이 병을 부른다
  • 좋은 의학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건강 Hot Issue – 아침식사, 안 하면 안 되나?
  • [두 번째 이야기] 생각을 바꾸면 낫는다
  • 마음의 변화가 몸의 변화를 가져온다
  • 병을 저절로 낫게 하는 믿음의 힘
  • 마음이 생명을 살린다
  • 건강 Hot Issue – 소금, 적게 먹을수록 좋은가?

전홍준 박사는 현대 의학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오래전부터 자연 치유법을 탐구해왔습니다. 그는 의과대학에서의 경험과 임상 사례를 통해 만성질환이나 난치병은 단순히 수술이나 약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그가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 치유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인간의 몸, 마음, 영성을 모두 아우르는 전체적인 치유를 강조하며, 그 방식으로 건강을 회복한 수많은 사례를 나열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생활 습관 속에 살고 있는지에 대한 큰 충격이었습니다. 과식과 과로, 스트레스가 생명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은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한, 마음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전박사는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것들이 병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가짐이 어떤 질병에서조차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몸과 마음을 ‘비우고 낮추는’, 즉 스스로의 생활을 돌아보고 건강한 선택을 하라는 권고입니다. 믿음의 힘과 자연의 원리를 따르는 삶,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저자 ‘ 전홍준’에 대하여

저자 전홍준은 1970년대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내기까지 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수술이나 약물만으로는 완치되지 않고, 평생 약을 써야 하는 경우를 자주 겪었다. 이처럼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경우들을 만나면서 의사 일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84년 방문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지역사회의학센터에서 야채 과일 절식, 수(水)치료, 흡각요법, 마사지, 침술, 명상 등 동양의 전통의학과 유사한 치료를 하는 자연치료센터가 운영되는 것을 보게 된다. 저자는 이 일을 계기로 자연치료 의학을 배우기 시작한다.
1980년대 후반에 일본과 미국으로 건너가 자연치료와 심신의학을 배우고, 1991년에서 1992년까지는 미국 위스콘신대학 의과학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의학사와 의학철학 펠로우십 과정을 밟으면서 의사 디팍 초프라로부터 인도의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의 전 과정을 배웠다. 그리고 1994년에는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해리 팔머가 개발한 ‘아바타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이수한 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의 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저자는 자연치료와 심신 의학 분야의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현대 서양의학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인치유 의학을 추구하고 있다.
지금은 광주광역시에서 통합의학 클리닉을 개원하여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 한국통합의학포럼 상임대표, 굿뉴스의료봉사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 책은 자연 치유에 대한 신뢰를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간 건강이나 치유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지요. 이제는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 스스로의 선택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제 경험 상, 이러한 내용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책 추천’ 리스트에 올려야겠어요. 자연치유의 가능성을 믿는다면, 여러분도 분명히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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