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읽어본 책은 김범석의 ‘죽음은 직선이 아니다’입니다. 이 책이 정말 매력적이게 느껴졌던 이유는, 단순히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삶과 죽음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저 자신도 최근에 죽음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점이었으니 이 책이 저에게 더욱 큰 울림을 주었답니다. 이 책은 인문 분야 63위라는 평단의 인정도 받고 있어요. 여러분께도 강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죽음은 직선이 아니다
김범석
“매일 마지막을 마주한, 그곳에 시작이 있었다”
목차
- 프롤로그 :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질문들
- 1부 죽음은 직선이 아니다
- 1장 혼돈의 한복판에서
- – 3월 1일이란 경계선
- – 레지던트의 첫날 밤
- – 죽음의 상전이
- 2장 우리는 왜 죽는가
- – 사망진단서 쓰는 법
- – 5리터의 피
- – 감염의 세계
- – 나와 나 아닌 것이 하나되는, 죽음
- – 중환자실의 풍경
- 2부 암을 향한 인류의 도전
- …
이 책에서 김범석 교수는 자신의 아버지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암이라는 질병과 그로 인해 마주치는 죽음, 그리고 생명의 의미에 대해 찬찬히 이야기합니다. 아버지를 잃었던 열일곱 소년의 심정을 토대로 그는 왜 우리는 죽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의사로서의 삶을 통해 그 질문에 답하려고 애씁니다.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죽음이 어떻게 예측할 수 없는 과정인지, 그리고 죽음이 직선적이지 않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특히 ‘임계점’이라는 개념이 인상적이었어요. 마치 물이 100도에서 끓어오르는 과정을 비유한 것처럼, 죽음도 서서히 쌓여간 변화가 어느 순간 급격하게 다가온다는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는 특히 암환자들에게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죠.
생과 사의 경계를 탐구하며, 저자는 암으로 인해 변형된 자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암세포는 마치 태아와 같은 성장 전략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몸에 거주하는 존재입니다. 암세포가 우리 자신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마주할 때, 우리는 얼마나 깊고 복잡한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죠.
이 책은 단순한 의료 지식에 그치지 않고, 깊은 철학적 질문을 제기합니다.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것인가? 이 질문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것과 함께하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는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삶과 죽음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암에 관한 공부를 하며 저자 또한 여러 감정을 느낀 바가 크죠. 저도 암 세포에 측은한 마음이 드는 등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얻은 교훈은 매일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었어요. 진정한 기적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에 대해 깊이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자 ‘ 김범석’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암병원 종양내과 전문의이자 임상교수 암환자의 남은 삶이 의미 있게 연장될 수 있도록 암환자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종양내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암 환자들을 만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통과 희망을 마주해왔다. 의사, 교수, 연구자, 임상시험 전문가, 글쓰는 사람이라는 다양한 정체성으로 살아가고 있다. 수필가로 등단하기도 했으며 쓴 책으로는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경계의 풍경이 묻다》 《항암치료란 무엇인가》 《암, 나는 나 너는 너》 《암환자의 슬기로운 병원 생활》 등이 있다.
이 책은 죽음을 무겁고 비장하게 이야기하지 않으면서도, 담담하게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죽음을 준비하고 이해하는 것은 곧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또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우리가 죽음을 두렵게만 바라보지 않고 그것을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의 일부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거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