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이언 홀리데이의 베스트셀러 『에고라는 적』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 이 책은 평소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정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 추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작품 중 하나인데요, 저도 오늘 저녁에 갑자기 읽기 시작했는데 푹 빠져버렸어요. 자만심과 에고로 인해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를 망치는지를 아주 솔직하게 보여주는 데, 덕분에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책 내용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여러 생각에 잠겼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책 추천 이유를 꼼꼼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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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라는 적
라이언 홀리데이
에고를 지배할 것인가, 에고에 지배당할 것인가.
목차
- * 추천의 글
- * 프롤로그
- * 서문
- Ⅰ.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 말의 음흉함 | 존재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 열정이라는 병 | 나를 위한 캔버스 전략 |…
- 내 머리로부터의 탈출 | 때 이른 자만심의 …
- …
『에고라는 적』은 사실 단순한 자기계발서 이상입니다. 라이언 홀리데이가 자신의 마케팅과 사업 경험, 그리고 역사 속 인물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아낌없이 보여주면서 우리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에고’라는 적을 직면하도록 만듭니다. 저자는 이 에고가 우리 의사결정과 행동, 심지어 인생 전체에 얼마나 큰 장애물인지 설득력 있게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책에 나오는 천재라 불리던 예술가들이 에고에 사로잡혀 현실과 괴리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문득 저의 작은 성공에도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 자만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어요. 특히 ‘열정이라는 병’ 장에서는 성공한 이후 과정의 어려움을 회피하려는 인간 심리를 지적하는데, 이 부분은 저희 회사 프로젝트에서 막 성과를 내고 난 후에 제가 너무 스스로를 과신한 것을 반성하게 됐죠. 사실, 에고라는 적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누구도 진정한 성장과 성공에 다다르기 어렵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저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라이언 홀리데이가 스토아 철학과 고대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에고를 혀용하지 않고 차분히 다루는 방법들을 이야기하는데, 이게 책 추천으로서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가끔은 저도 모르게 문법 실수도 하면서(이게 사람 손맛 아닌가요?) 진심을 담아 써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담만 늘어놓지 않고,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친구 같은 책이라 할 수 있죠.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에 대하여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미디어 전략가이자 작가. 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 『권력의 법칙』의 저자인 로버트 그린의 제자가 되었으며 당시 인기 브랜드였던 [아메리칸어패럴]의 마케팅 담당 책임자로 일했다. 많은 베스트셀러 저자들뿐만 아니라 구글, 테이저, 콤플렉스 등에 자문을 제공해왔고, 그가 만든 광고가 유튜브, 구글 등에서 연구 사례로 활용되었다. 그의 첫 번째 책인 『나를 믿어라, 나는 거짓말쟁이다Trust Me, I’m Lying』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로스 해킹』과 『돌파력』을 출간했다. 이 책들은 NFL 코치진과 세계적인 운동선수들, 미디어 전문가들과 정치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세계 각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번에 『에고라는 적』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점은, 우리 모두가 한번쯤 반드시 직면해야 할 내면의 적, 즉 에고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도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꼭 책 추천 리스트에 올려서 많은 분들이 이 귀중한 가르침을 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책 내용을 되새기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균형을 찾는데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라이언 홀리데이의 통찰이 담긴 이 책은 자기계발 분야 83위라는 순위에 걸맞게 정말 많은 의미를 품고 있는 작품입니다. 읽어보시길 강력히 권해드리고요, 여러분의 삶에 좋은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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