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당신이 옳다』, 인문 분야 73위, 책 추천! 심리적 CPR이 있는 삶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혜신의 ‘당신이 옳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심리학 책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은 안도감과 위로의 연속이었고, 우리는 스스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할 시점이라는 데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니 이 책 추천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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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정혜신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 스스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감 행동지침서!

『당신이 옳다』, 인문 분야 73위, 책 추천! 심리적 CPR이 있는 삶을 위하여!

목차

  • 읽는 이에게: 내 아내의 모든 것
  • 프롤로그: 소박한 집밥 같은 치유, 적정심리학
  • 1장 왜 우리는 아픈가
  • 1. 자기 소멸의 벼랑 끝에서
  • 2. 존재의 개별성을 무시하는 폭력적 시선
  • 3. ‘당신이 옳다’는 확인이 부족할 때
  • 4. 만성적 ‘나’ 기근에 시달리는 사람들
  • 2장 심리적 CPR_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
  • 1. 사람을 그림자 취급하는 사회적 공기
  • 2. 공감의 외주화, 남에게 맡겨버린 내 마음
  • 3. 우울은 삶의 보편적 바탕색
  • 4. ‘나’가 희미해질수록 존재 증명을 위해 몸부림친다
  • 5. 사라져가는 ‘나’를 소생시키는 심리적 CPR
  • 3장 공감_ 빠르고 정확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힘

‘당신이 옳다’에서는 인간 존재의 소중함과 심리적 치유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정혜신 작가는 30년의 경험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듣고, 그들을 치유한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는 어렵고 복잡한 심리학 이론보다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들이 가득하여, 읽는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느끼게 됩니다.

제가 읽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심리적 CPR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존재의 개별성을 무시하는 사회적 시선”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여기서 자아를 소진하는 많은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최근의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하다 보니, 정작 내 마음은 소외되고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과연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작가는 스스로 마음의 허기를 채우기 위한 ‘적정심리학’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매일 여러 가지 감정의 풍파를 겪고 그 속에서 힘든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생기는 무거운 부담 대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일상에서 통용될 수 있는 심리적 CPR은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도구기 때문에, 이 책 추천을 아낌없이 드리는 이유입니다.

책 속의 한 구절이 특히 저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너의 마음은 어떤지’를 묻는 그 한 마디가 심리적 CPR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에 집중하고 그 감정을 함께 나누는 자세는 우리 사회에서 더없이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정혜신의 유려한 언어와 깊은 통찰력이 마치 소중한 친구의 조언처럼 다가와 많은 감정을 안겨주었습니다.

저자 ‘ 정혜신’에 대하여

저자 정혜신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1만2천여 명의 속마음을 듣고 나누었다. 최근 15년은 정치인, 법조인, 기업 CEO와 임원 등 자타가 인정하는 성공한 이들의 속마음을 나누는 일을 했지만 동시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트라우마 현장에서 피해자들과 함께했다.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재단 ‘진실의 힘’에서 집단상담을 이끌었고,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심리치유공간 ‘와락’을 만들었다. 세월호 참사 직후 안산으로 이주해 ‘치유공간 이웃’을 만들고 참사 피해자들의 치유에 힘썼다. 또한 서울시와 함께하는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감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우리 사회엔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에 의지하지 않고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치유법’이 시급하다고 진단한다. 조용히 스러지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넘쳐나서다. ‘적정심리학’이란 새로운 그릇에, 손수 지어서 허기를 해결하는 집밥처럼 자신의 심리적 허기와 상처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근본 원리를 담았다. ‘적정심리학’은 그녀가 현장에서 실제로 수많은 사람을 살린 결정적 무기인 ‘공감과 경계’를 기본으로 한 실전 무술 같은 치유법이다.
저자는 자격증 있는 사람이 치유자가 아니라 사람 살리는 사람이 치유자라고 말한다. 현장에서 쌓아 올린 30여 년의 치유 경험과 내공을 집대성하여 이 책에 담았다.
저서로는『당신으로 충분하다』『정혜신의 사람 공부』『죽음이라는 이별 앞에서』『사람 vs 사람』『남자 vs 남자』등이 있고, 공저로는『홀가분』『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등이 있다.

이 책은 분명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소통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공감의 중요성은 그 어떤 때보다도 강조되어야 할 주제입니다. ‘당신이 옳다’는 심리적 CPR의 방법과 원리를 통해,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이미 많은 사람이 저자의 메시지를 알아차렸지만, 저희는 앞으로도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공감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을 계속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이 책 추천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게 되었답니다. 정말 감사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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