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카를로 로벨리의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서적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와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의 여정을 담고 있어요. 요즘은 뭐든지 스펙이 중요한 세상이잖아요? 그래서 더 궁금해지는 이 책! 저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아리송했지만, 지금은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책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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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카를로 로벨리
여전히 모르는 것투성이의 우주를 알아가는 매력적인 모험!
목차
- 첫 번째 강의 기원을 찾아서
- 01 알갱이들 02 고전들
- 두 번째 강의 혁명의 시작
- 03 알베르트 04 양자들
- 세 번째 강의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
- 05 시공은 양자다 06 공간의 양자 07 …
- …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카를로 로벨리가 과거와 현재의 과학적 사고의 연결고리를 명확하게 짚어주는 점이에요. 책의 시작은 2,600년 전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독자는 아낙시메네스나 레우키포스와 같은 스승들의 깊은 통찰을 통해 오늘날의 과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배웁니다. 그들의 질문은 아직도 우리의 우주 이해에 대한 중요한 수수께끼가 되었습니다. 로벨리는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이라는 현대 물리학의 두 기둥을 연결지으면서 독자에게 친절하게 각 과학자의 발견과 사고의 과정을 설명합니다. 독서를 하면서 마치 우주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저도 책을 읽고 나서 문득 당시 제 개인적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예전에는 모든 것이 명확하게 구분되고 정해져 있었던 것처럼 느껴졌지만, 로벨리의 설명을 듣고 나니 그 경계마저도 흐릿해지더라고요. 사실, 시간과 공간이 그렇게 규칙적이지도 않다는 것이 이해가 갔어요. 우주는 ‘방향 없음’의 연체동물처럼 흐릿하게 변하는 것이라는 그의 설명을 듣고는, 수많은 생각들이 제 머리속을 유영했어요. 이 책은 독자에게 물리학의 최신 이론들과 함께 우리가 가진 세상에 대한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더라도, 여전히 무한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해줍니다.
저자 ‘카를로 로벨리’에 대하여
저자 카를로 로벨리 Carlo Rovelli 이탈리아 태생의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 양자이론과 중력이론을 결합한 ‘루프양자중력’이라는 개념으로 블랙홀을 새롭게 규명한 우주론의 대가로,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고 평가받는다. 1956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태어나 1981년 볼로냐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1986년 파도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교 이론물리학센터 교수이자 프랑스 대학연구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국내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모든 순간의 물리학(Sette brevi lezioni di fisica)≫을 비롯하여,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Et si le temps n’existait pas?)≫≪시간의 질서(L’ordine del tempo)≫ 등이 있다.
이렇게 보이는 세상 그 너머의 세계를 탐구하게하는 카를로 로벨리의 책,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는 정말 깊이 감명 깊은 과학서적이에요. 물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더욱 추천하고 싶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도 큰 기쁨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특히 이 책이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읽어보시길 권장드리며, 과학이란 우리의 편견을 넘어서도록 이끌어줄 수 있는 통찰력을 줄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처럼 독자들에게 매력을 선사하는 로벨리의 작품을 통해 실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매력적인 여정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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