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초등), 책 리뷰

『안녕, 우주』 어린이(초등) 분야 56위 추천도서,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마음을 울린 한 어린이 도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 2018년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안녕, 우주』인데요, 책 추천 리스트를 보다가 우연히 잡게 됐는데 벌써 푹 빠져버렸네요~ 서로 전혀 연결될 것 같지 않은 네 명의 아이들이 겪는 하루를 그린 이야기라니, 이 책이 왜 이렇게 유명한지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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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주

에린 엔트라다 켈리

각자의 우주가 서로 부딪히고, 충돌하고, 얽히며 큰 우주가 되어가는 일상의 모험담!

『안녕, 우주』 어린이(초등) 분야 56위 추천도서,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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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어느새 버질, 발렌시아, 카오리, 그리고 쳇 불런스 각자의 감정에 빠져들었어요. 서로 친구도 아닌 이 아이들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엮여 하루 동안 겪는 일들이 마치 내 일상처럼 느껴졌죠. 개인적으로는 버질이 바위 속에 갇힌 장면에서 깊은 감정을 느꼈는데요, 그 절박함 속에서도 가족의 사랑이 느껴져서 마음이 먹먹했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느꼈던 부끄러움과 외로움, 그리고 누군가의 작은 관심에 얼마나 크게 위로받았었는지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발렌시아가 귀가 들리지 않아 생기는 갈등과 서로 이해하기 힘든 점들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들이 진짜 현실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쳇 불런스가 버질에게 장난치는 장면에서는 마음 한켠이 씁쓸하기도 했지만 결국 아이들이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이 너무 따뜻했어요. 이 책은 진정한 책 추천으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읽으며 각자의 작은 우주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속에서 다양한 인물 시점이 바뀌어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도 쏠쏠했고,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대사들이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 줬답니다. 사실 저도 이런 책 추천을 받지 않았다면 이토록 깊이 공감하는 순간들을 놓쳤을 거 같아요. 이야기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운명 같은 연결로 다가와, 가끔은 우리 삶도 누군가와 엮이면서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의 우주가 부딪히고 충돌하는 모습에서 많은 걸 배웠어요. 모든 것이 우연으로만 보이지 않고, 작은 안녕이 얼마나 커다란 관계의 시작인지 알게 되었죠.



저자 ‘에린 엔트라다 켈리’에 대하여

저자 에린 엔트라다 켈리 (Erin Entrada Kelly)
청소년 소설 『검은 새의 비행』과 『잊혀진 소녀들의 땅』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필리핀 비사야 제도 출신으로 세부 섬에 살고 있으며, 그래서 켈리의 소설에 등장하는 필리핀 출신 인물들은 타갈로그어 대신 세부어를 사용한다. 미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칼스에서 성장한 에린 엔트라다 켈리는 현재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다.


정말 이 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삶의 교훈을 주는 진정한 책 추천이에요! 『안녕, 우주』를 통해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에 조금 더 깊이 다가갈 수 있었고, 저도 제 작은 우주를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이 책, 어린이(초등) 분야 56위에 오른 이유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책 추천으로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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