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청소년 분야에서 98위에 오른 『코스모스(Cosmos)』입니다. 사실 우주와 천문학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요, 이 책은 그런 걱정을 깨끗이 날려줘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답니다. 요즘처럼 복잡한 시대에 잠시 우주를 여행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자연스럽게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졌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코스모스(Cosmos)
에마뉘엘 보두엥 외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천문학의 모든 것!
목차
- 들어가며
- 1. 32,000년 전, 선사시대 인류가 달…
- 실험 : 달위상을 재현하자 (★)
- 2. 7,000년 전, 메소포타미아인들이 별…
- 실험 : 전갈자리를 찾아보자 (★★)
- …
『코스모스』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30가지 천문학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달의 위상을 관찰했던 32,000년 전 선사시대 인류부터, 별자리 창조, 해시계 발명, 그리고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디딘 순간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다시 말해 천문학의 역사가 곧 인류 역사라는 점을 새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편과 함께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했던 밤이 떠오르면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실험 중 하나를 떠올려 따라 해보니, 어린 시절 호기심으로 가득 찼던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경험을 했어요. 어렵게 느껴지던 천문학을 책 추천을 받았던 덕분에 쉽게 만져볼 수 있었고요. 각 실험마다 난이도 표시가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겠더군요. 책 전체에서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여러 번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학문과 재미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 줍니다. 우주를 향한 배움은 이렇게도 즐거울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에요.
저자 ‘에마뉘엘 보두엥 외’에 대하여
저자 에마뉘엘 보두엥과 카트린 에벙 보두엥은 부부이자, 파리 11대학의 물리학 연구 교원이다. 남편 에마뉘엘 보두엥은 30년 전부터 천체 사진을 찍고 있으며 잡지 「하늘과 우주」와 정기적으로 공동 작업을 하면서 이 잡지에 200편 이상의 글을 실었다. 저서로 『살면서 꼭 봐야 하는 101가지 하늘의 경이』, 『천체의 발견』 등이 있다. 아내 카트린 에벙 보두엥은 리옹 고등사범학교 출신으로 물리학 교수자격증을 갖고 있다. 과학의 역사를 다룬 그녀의 대학 강의는 훌륭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정말 이 책은 천문학 입문자, 특히 청소년들에게 자신 있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주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으니 말이죠.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서 자연스럽게 우주에 빠져들게 됩니다. 저 역시 이번에 책 추천 덕분에 천문학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이 더 깊어졌어요! 앞으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께도 널리 추천드리고 싶네요. 훌륭한 책 추천에 감사하며, 코스모스의 신비와 재미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