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페터 제발트의 ‘가톨릭에 관한 신앙사전’을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어보려고 해요!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가톨릭에 대해 깊이 알지 못했어요. 평소에 신앙에 대해 그리 큰 관심이 없던 저지만, 이 책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사실 이 책이 ‘가톨릭에 관한 신앙사전’이라는 제목을 딱 들었을 때, 제가 어떤 생각을 했겠어요? ‘종교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 라는 생각이 깊게 스며들었어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죠!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가톨릭의 깊이를 알고 싶었던 거죠. 그럼 저와 함께 이 책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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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 관한 신앙사전
페터 제발트
목차
- 그리스도교의 상징 / 중세의 베스트셀러 / …
-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 / 가톨릭과 개신교의 …
이 책은 페터 제발트가 그동안 우리가 놓쳐왔던 가톨릭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우리의 삶에 대한 의미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어요. 저자는 어려운 이야기를 풀어내지 않고, 오히려 가톨릭의 신앙과 그 유산이 어떻게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가톨릭이란 단순히 종교적인 신념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닌, 서양 문명과 깊이 연결된 보편적인 진리라는 사실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이 책은 가톨릭 신앙에 관한 것이지만, 그 속에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과 고민이 잘 녹아있거든요. 예를 들어, 종교가 비이성이 아니라 능력을 부여하는 요소라는 것에 대한 저자의 통찰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의 관계,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설명하니, 단순한 신앙서적 이상의 의미를 지닌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무엇이 진짜 나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죠. 이렇게 힘들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많은 이들에게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책, 정말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페터 제발트’에 대하여
(Peter Seewald) 독일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페터 제발트는 독일 보훔에서 태어나 파사우에서 성장했다. 성당에서 복사를 하면서 사제가 되려고 했으나 ‘68학생운동’의 소용돌이를 겪으면서 가톨릭 신앙을 버리고,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심취해 정치활동을 했으며, 김나지움을 졸업한 뒤에는 저널리스트 교육을 받았다. 1976년 파사우에서 좌파 진보 신문을 창간했고, 1981년부터 독일의 대표적 주간지 『슈피겔』과 『슈테른』, 『쥐트도이첸 차이퉁 마가진』의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당시 그는 종교 문제에 관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며 그리스도교와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었다. 그러나 점차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깊이 천착하게 된 그는 자신의 삶을 뿌리에서부터 재평가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마침내 파사우 살바토리아 수도원에서 수도자들과 여러 차례 피정을 하고, 1996년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과 몬테 카시노의 성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장시간 이야기를 나눈 대담집 『이 땅의 소금』을 펴내면서 교회로 돌아오게 된다. 지은 책으로는 전세계 24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하느님과 세상』과 『수도원의 가르침』 『내가 다시 하느님을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베네딕토 16세의 삶과 사명』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페터 제발트의 ‘가톨릭에 관한 신앙사전’은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깊은 질문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아주 특별한 책이에요. 매일의 삶에서 고뇌하고 고민하는 우리에게 인생에 대한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가톨릭의 깊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의 나에게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아가기를 권장합니다. 저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던 만큼, 이 책도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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