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릴 차례입니다 ^^ 오늘은 오카모토 요리타카의 ‘무비료 텃밭농사 교과서’를 읽어보았는데요,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어서 이렇게 여러분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자연친화적인 삶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도 한번 농사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료 없이도 농사를 짓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이 책은 특히 저처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적합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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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료 텃밭농사 교과서
오카모토 요리타카
비료 없이 쉽고 편하게 시작하는 친환경 텃밭 농사
목차
- 머리말: 뻐꾸기가 울면 씨를 뿌려라
- 첫 번째 재배의 기초
- 식물이 성장하는 구조
- 질소 순환
- 탄소 순환
- 식물의 필수 원소
- 미량 원소
- …
‘무비료 텃밭농사 교과서’는 말 그대로 자연을 존중하면서 간단하게 농사를 짓는 법을 설명해 줍니다. 책은 다양한 채소들의 성장 과정과 필요한 조건을 설명하면서 시작되는데, 식물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 읽으면서 제가 느낀 것은, 보통 농사를 짓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비료와 화학적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자연의 힘을 믿고 그 흐름 속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점이었어요. 이 책은 우리에게 그런 믿음을 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저는 양파와 파를 주로 재배해 봤는데요, 처음에는_PARAMETER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 책 덕분에 자연의 힘을 믿고 무비료로 도전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무너질 것 같던 기대감이, 점차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신뢰로 바뀌더라고요. ‘채소는 작은 것을 골라라’라는 부분에서 특히 귀가 쫑긋했는데, 작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이 담겨있었습니다. 실제로 콩도 자연 상태에서 경쟁하며 자라는 것을 선호하더라고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냥 땅에 씨앗을 심는 것이 아니라 식물과 소통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농사를 짓는 것, 그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농사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임을 일깨워줍니다. 텃밭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땅이 넓어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릇 하나만 있으면 누구든지 농부가 될 수 있죠! 자연의 순환 속에서 텃밭을 꾸리고 도전하면 점점 더 자신감을 얻게 되며, 자급자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낯선 만큼 도전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이 책은 정말 ‘책 추천’할 만한 매력적인 가이드라 생각합니다.
저자 ‘오카모토 요리타카’에 대하여
종자은행 ‘씨앗학교’의 리더. 오카모토쇼텐과 소라미즈 바이오팜, 자연재배네트워크 Tokyo, 생명의 릴레이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다. 광고 기획자와 방송 PD로 활동하면서 비료, 농약, 제초제가 농업과 환경에 끼치는 폐해를 알게 된 후 귀농해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고 작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농사법을 연구했다. 현재 야마나시현 호쿠토시에서 무비료·무농약·무제초제·자가채종을 원칙으로 한 자연재배 및 자연농법으로 친환경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자연재배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무비료 농사에 대한 농업 세미나와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채소는 작은 것을 골라라》《종자는 누구의 것인가》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비료 없이도 자연과 함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농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이미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 분들까지 모두가 읽어보면 좋을 내용입니다. 자연의 소통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키우고, 그것이 일상에 가져다주는 작은 행복을 귀하게 여기게 되죠. 특히 무비료 농사법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자연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정말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무비료 텃밭농사 교과서’는 단순히 농사법을 넘어서, 삶의 태도까지도 바꿔주는 책이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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