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갑자기 읽고 푹 빠진 박상훈의 ‘혐오하는 민주주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 책은 요즘 사회에서 자꾸 보게 되는 팬덤 정치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담고 있어서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한데요. 책 추천을 드리고 싶은 이유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정치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제공해주는 교육적인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이 책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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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하는 민주주의
박상훈
목차
- 왜 쓰는가
- 1장 문제: 현상으로서의 팬덤 정치
- 1. 왜 팬덤 정치 ‘현상’인가
- 2. 팬덤 정치의 의미 구조
- 3. 팬덤 행동의 심리적 원천
- 4. 팬덤 정치를 넘어 팬덤 민주주의로
- 5. 팬덤 정치가 제기하는 문제들
- …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팬덤 정치가 형성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팬덤 정치란 전통적인 정치 이념이나 정책이 아닌, 감정과 팬심에 기반한 정치 행동을 일컫는데요. 특히나 지금은 정치가 대중들 사이에서 굉장히 정서적으로 반응하고, 그로 인해 혐오와 적대가 만연하게 되었다고 파악하더라고요. 정말로 심각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 있자니, 저 또한 사회의 환상을 느끼며 과거에도 정치에 대한 관심이나 경험이 많지 않던 시절이 떠오르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이 책은 단순한 정치 서적이 아닌, 우리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책 추천을 통해 이 책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읽고 나서 보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특히 팬덤 지지를 받고 싶어 불안해하는 정치가들이나, 대중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정치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자 ‘박상훈’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한국 지역 정당 체제의 합리적 기초에 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정치적 말의 힘〉, 〈청와대 정부〉, 〈민주주의의 시간〉, 〈정치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정당의 발견〉, 〈만들어진 현실〉, 〈정치의 발견〉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명으로서의 정치〉, 〈경제 이론으로 본 민주주의〉(공역), 〈미국 헌법과 민주주의〉(공역) 등이 있다.
이렇게 박상훈의 ‘혐오하는 민주주의’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치에 대한 나의 시각을 한 번 음미해보게 되었고, 사실 정치는 언제나 감정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정치가 가진 비극적인 현실을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정치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도구가 되어주는 이 책, 정말 추천드리고 싶네요! 깊이 있는 통찰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던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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