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도라는 신비로운 나라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 이 책을 읽게 된 건 우연한 기회였는데요~ 사실 인도하면 카레나 타지마할, 요가 같은 단편적인 이미지밖에 없었거든요 ㅎㅎ 그런데 『최소한의 인도 수업』을 만나고 나서는 그동안 몰랐던 인도의 복잡하고 다층적인 역사와 문화가 확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책 추천을 안 할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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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인도 수업
이옥순
목차
『최소한의 인도 수업』은 인도라는 나라이기에 담고 있는 역사와 문화, 사회적 배경들을 최소한으로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콕콕 짚어 풀어낸 책이에요. 책을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인도의 다채로운 색감과 풍경, 사람들 이야기에 빠져서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특히 인도의 격동적인 근현대사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삶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 이 책 추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 바로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하고 직접 체험한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인지 한 문장 한 문장이 더욱 마음에 와 닿았고 인도라는 나라가 더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개인적으로도 인도 관련 다큐멘터리를 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깊이 있게 문화와 역사를 섬세하게 다룬 책은 드물었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잊을 수 없는 건 책 속에 녹아있는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우리의 일상과는 전혀 다르지만 그 속에 담긴 보편적인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졌죠. 인도 여행을 떠나기 전이나 인도에 관심 있는 분들께 진짜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그래서 저 역시 자주 꺼내 읽게 되는 책 추천의 목록에 올리고 싶어요. 『최소한의 인도 수업』은 단순한 여행서가 아니라 인도의 심층을 들여다보는 창구가 되어줍니다.
이번에 『최소한의 인도 수업』을 통해 인도를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역사/문화 분야 30위에 오른 것도 이해가 될 만큼 깊이 있는 내용과 쉽게 읽히는 문체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책 추천을 통해 이런 멋진 책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달까요? 인도에 관심이 있거나 여행을 앞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거듭 얘기하지만, 최소한의 인도에 관한 기본을 알고 싶을 때 이처럼 잘 정리된 책 추천 만큼 좋은 건 없으니까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과 함께 인도를 제대로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꼭 『최소한의 인도 수업』 한번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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