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 갑자기 김재경 교수님의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수학이 아니라 우리 몸과 생명의 시스템을 설명하는 수학이라서 급 빠져버렸습니다~ 사실 저는 수학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수학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책 추천할만한 그런 이유가 확실히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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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
김재경
“미국 통계학 박사 2명 중 1명,
수학 박사 6명 중 1명, 의생명과학 연구”
수학, 21세기 과학혁명의 최전선에서 생명을 만나다!
목차
- 들어가며
- 1장 미래를 예측하는 미적분학
- 의생명과학과 수학의 아름다운 만남
- 10분 만에 이해하는 미분과 적분
- 미적분의 진짜 쓸모
- 2장 컴퓨터를 위한 생명 현상 번역기, 수학
- …
처음에는 미적분학이 딱딱하고 복잡하다는 생각에 걱정했는데, 이 책은 미적분을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 생명현상을 예측하는 진짜 도구로 풀어줍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듣는 생체 리듬, 수면 패턴, 그리고 신약 개발에 이르기까지 미분방정식으로 생명을 수학적으로 ‘번역’하는 시도가 엄청 놀라웠어요. 특히 저는 교대 근무 간호사들의 졸림증 연구 장면에서 살짝 심장이 덜컥 했었답니다. 왜 자고도 졸린지, 수학이 그 해답을 주다니 말이에요! 그리고 팬데믹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결정 모델을 수학적으로 분석한 부분은 읽으면서 진짜 현실과 연결된다는 걸 아찔하게 느꼈죠. 여러 번 나오는 ‘책 추천’이라는 말처럼, 이 책은 단순한 책 추천이 아니라 정말 인생 책으로도 꼽힐 내용입니다. 또한 김재경 교수님의 연구실 이야기와 협업 과정도 진솔하게 담겨 있어, 수학책이라기보다 한 편의 인생 드라마 같은 느낌이에요. 한 번 읽으면 수학의 쓸모와 아름다움에 빠져들 수밖에 없답니다.
저자 ‘김재경’에 대하여
수학자. KAIST 수리과학과 교수이자 한국차세대과학기술 한림원 회원으로서 수리 모델을 이용해 생명 현상의 비밀을 탐구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의생명수학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생명과학의 60년 난제를 해결하고 생체 시계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암 환자가 하루 중 언제 치료받는 것이 가장 좋은지 밝혀 화제가 되었다.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응용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글로벌 제약회사인 화이자에서 신약 개발에 참여했다. 2015년에는 대한수학회 상산젊은수학자상을, 2021년에는 올해의 최석정상을 받았으며, 젊은 학자로서는 이례적으로 2024년 국제 수리생물학회의 기조 강연자로 선정되었다.
숫자만 다루는 수학책이라고 생각했다면 이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이라는 책 추천을 꼭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명과학의 미래를 밝히는 수학의 힘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저처럼 수학에 자신 없던 분들도 이 책을 보면 분명 관심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수학의 매력에 빠질 테니까요.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책 추천을 마치며, 여러분께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수학의 생명 언어,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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