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0~7세), 책 리뷰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유아(0~7세) 분야 38위에 오른 책 추천! 사랑과 분리불안을 함께 담아낸 그림책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그림책 한 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바로 윤여림 작가님의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인데요.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가 겪는 ‘분리 불안’이라는 감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책이라 더욱 눈길이 갔답니다. 요즘 아이 키우시는 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이 책 추천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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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윤여림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유아(0~7세) 분야 38위에 오른 책 추천! 사랑과 분리불안을 함께 담아낸 그림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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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제 아이와의 기억이 떠올랐어요. 어린 시절 아이가 엄마 곁을 떠나 유치원에 처음 가던 날, 얼마나 울었는지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분리 불안’이라는 단어는 들었지만 이 책에서 그 감정을 엄마와 아이가 함께 겪는 성장의 과정이라 말해주니 마음 깊이 와 닿았답니다. 윤여림 작가님의 글은 한 통의 편지 같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고, 안녕달 작가님의 그림은 그 감정을 섬세하고 정겹게 표현해주어 아이가 세상에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책 추천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책은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단순히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낸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내용 중간중간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레 녹아 있어 더 신뢰가 갔어요. 저처럼 분리 불안으로 고민하는 부모라면 분명 힘이 되는 책이 될 거예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서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이 책은 정말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 추천 중 한 권입니다.



저자 ‘윤여림’에 대하여

격리 불안은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 아빠도 느끼는 감정이죠. 아이들과 부모 모두 격리 불안을 건강하게 극복해서 당당하고 자유롭게 살면 좋겠습니다. 물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꼭 지닌 채로요.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크고 작은 격리 불안을 아들딸과 함께 기꺼이 이겨내며 바다 건너 햇살 가득한 동네에서 그림책과 동화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 들을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여림 작가님의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었어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겪는 분리 불안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로, 저처럼 육아 중에 겪는 작은 불안과 고민을 겪는 분께 강력한 책 추천 드립니다. 아이가 자란다는 건, 결국 우리도 같이 성장한다는 의미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책이었어요. 지금 고민 중인 분들께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따뜻한 책 추천은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께 꼭 필요한 선물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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