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진짜 감동 가득한 책 하나 소개해 드리려 해요^^ 이번에 읽은 책은 박보람 작가님의 『할아버지가 가장 사랑한 손주는 누구였을까?』인데요, 유아(0~7세) 분야에서 88위나 하는 인기 그림책이에요. 평소에 아이들과 가족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이 책을 만나고 나서 다시 한 번 가족 사랑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책 추천을 하게 될 정도로 제 마음 속에 큰 울림을 준 작품이에요. 할아버지의 사랑이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셨던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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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가장 사랑한 손주는 누구였을까?
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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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저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자꾸만 생각났어요. 저도 어릴 때 답답하고 소심한 성격이었던 터라 종종 외로움을 느꼈는데, 할아버지가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한단다”라고 말씀해 주신 기억이 가슴 깊이 남아 있거든요. 책 속의 아인, 아영, 민제 세 손주가 각자 할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고, 누가 가장 사랑받았을까 궁금해하는 이야기는 어쩐지 제 어린 마음과 오버랩되더라고요. 가족이 모여 처음 맞이하는 할아버지 제사 날, 사랑이 넘치던 순간들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작가님이 전하려는 바가 아주 분명히 다가왔어요. 바로 할아버지의 사랑은 크고 넓으며 조건이 없다는 점이었죠.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보고 난 뒤 가족을 좀 더 소중히 여기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처럼 아이들이 자라면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잘 담아낸 부분에 끌렸어요. 솔직히 이런 책은 꼭 책 추천 리스트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와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기에 딱 좋은 책이라 자주 꺼내 보게 될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몇 번이고 다시 읽어가며 여러 번 공감했답니다. 이런 따뜻한 책을 만나는 게 쉽지 않은 요즘, 가족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추천하고 싶어요. 할아버지와 손주들 사이의 다정하고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무조건적인 사랑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거든요. 이 책이 저처럼 조금 외롭고 불안했던 어린 시절을 지낸 분들에게도 큰 위로가 될 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인지 이 책에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쓸 수밖에 없었네요. 정말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저자 ‘박보람’에 대하여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그림책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엄마 아빠의 작은 비밀』, 『학교 가기 싫은 선생님』, 『할머니와 걷는 길』 등이 있고, 동화책 『어느 날 돈벌레가 나타났다』, 『난 하나도 괜찮지 않아』가 있습니다. 저는 어릴 적, 소심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던 아이였습니다. 할아버지는 그런 저에게 “할아버지는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한단다.”라고 자주 말씀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조금 덜 소심하고, 조금 덜 외로운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 책 『할아버지가 가장 사랑한 손주는 누구였을까?』는 단순한 그림책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어떤 힘과 용기를 주는지 감동적으로 보여준 작품입니다. 책 추천을 자주 하긴 하지만, 이 책은 진심으로 많은 분께 권하고 싶은 책 추천 리스트에 올라갈 만큼 특별해요. 읽다 보면 웃음도 나고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순간들이 많아서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습니다. 할아버지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소중한 책으로 저도 앞으로 자주 꺼내 볼 예정이에요. 혹시 아직 읽은 적 없다면 꼭 한번 만나보시길 바랄게요. 책 추천으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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