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이 책은 이석인의 『포도빛 바람이 불어오는 곳, 부르고뉴』라는 책인데요, 와인과 미식의 향연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최근에 부르고뉴 와인과 그 지역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실,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닙니다. 부르고뉴의 역사, 문화, 그리고 그곳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미식 체험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요. 책을 읽고 나면 부르고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막 샘솟을 정도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 책의 내용을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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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빛 바람이 불어오는 곳, 부르고뉴
이석인
부르고뉴의 햇살과 바람과 냄새
WSET 디플로마, 와인 잔에 담긴 역사와 문화와 예술의 코르크 마개를 열다
목차
- 프롤로그 | 여행을 시작하며
- 부르고뉴 미리 알기
- 여행의 이유
- 와인에서 시작한 여정
- 부르고뉴, 아는 만큼 보인다
- 부르고뉴, 버건디, 부르고뉴 프랑슈 콩테 |…
- …
이 책은 저자가 부르고뉴에 대한 애정과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그 지역의 미식과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부르고뉴란 단순히 와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의 문화, 역사,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와인 테이스팅에서부터 지역 특산 음식, 여행지까지… 이 모든 것은 부르고뉴라는 공간에서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지요. 특히나, 첫 발을 내딛는 와인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 가득해요. 저자는 와인을 어떻게 구입하고,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와인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요리와의 페어링 방법과 부르고뉴 미식의 철학도 놓치지 않고 설명하고 있어, 마치 친구가 여정을 함께 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저자의 여행 일기 같은 서술은 마치 우리가 그곳에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저는 때로는 쓸쓸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부르고뉴의 포도밭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떠올리며 그 안에 두 발을 내딛고 있는 듯한 환상을 경험했습니다. 잔을 기울이며 그토록 기다리던 와인의 맛을 즐기는 장면은 마치 처음 사랑을 느끼는 느낌과도 같았어요. 여행의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책을 만났기 때문이고,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부르고뉴와 같은 특별한 곳에서 저마다의 이야기가 더해진다면, 여행은 한층 다채로워질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을 넘어서는, 와인의 향기와 부르고뉴의 문화가 가득 담긴 여정을 선사합니다. 책 추천! 이처럼 다채롭고 깊이 있는 매력을 지닌 부르고뉴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저자 ‘이석인’에 대하여
와인을 ‘학문적으로’ 공부한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러는 동안 한국에 몇 안 되는 WSET 디플로마가 되었다. 대학에선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 무관하게 희곡, 연극, 미술, 역사 등 인문예술 분야에 푹 빠졌다. 홍콩과 싱가포르에 살면서 접한 와인&다이닝 문화도 좋아한다. 글 쓰고, 말하고, SNS로 소통하는 것도 좋아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호기심은 나를 셀 수 없이 많은 다양한 분야로 이끌었다. 관심사가 너무 많아 와인이란 한 우물만 10년을 팔 위인이 아닌데, 한결같이 너그럽게 날 받아준 와인은 내 삶의 단단한 일부가 되었다. 와인과 관련한 주제라면, 영원히 멈추지 않을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이화외국어고등학교 불어과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외국계 컨설팅 회사, 미술 경매회사, 패션잡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야를 넓혔다. 영국의 와인 교육 과정 WSET의 디플로마(Diploma, 레벨 4)를 취득했다. 현재는 와인과 인문학을 잇는 강연과 집필 활동을 중심으로, 유튜브 채널 〈이석인의 와인탐구〉를 운영하고 있다. 홍콩과 두바이를 오가며 세계의 와인 문화와 역사적 이야기를 전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포도에서 와인으로》가 있다.
이렇게 이석인의 『포도빛 바람이 불어오는 곳, 부르고뉴』를 통해 부르고뉴의 매력과 그곳에서의 미식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와인이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문화와 역사가 함께 짜여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부르고뉴로 떠나는 여행이 얼마나 특별할지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와인과 미식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여러 경험 속에서 저자가 전해주는 진솔한 이야기들에 푹 빠져보세요. 이 책을 읽고 나면, 함께 부르고뉴의 포도밭을 거닐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길 것입니다. 여러분께 몹시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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