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빅터 쿨리진의 ‘구원의 언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종교 분야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 책은 반드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직접 읽어본 후에 느낀 감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은 기독교의 구원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언어를 통해 심오한 내용을 풀어내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많은 감동과 깊은 생각을 안겨주었답니다. 특별히, 책 추천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유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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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언어
빅터 쿨리진
목차
- 서문/ 들어가는 글/ 감사의 글
- 1장 생물학의 언어: 중생 – 사망에서 생명…
- 2장 법정의 언어: 칭의 – 유죄에서 무죄로
- 3장 가족의 언어: 입양 – 거절에서 용납으로
- 4장 시장의 언어: 구속 – 속박에서 해방으로
- 5장 정치의 언어: 시민권 – 사탄 왕국에서…
- 6장 성전의 언어: 속죄 – 보복에서 화해로
- 7장 외교의 언어: 화목 – 적대적 관계에서…
- …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책의 서두부터 저를 강하게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습니다. ‘구원의 언어’는 인간의 본성과 죄, 그리고 구원에 대해 깊게 파고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첫장의 내용인 생물학의 언어를 다룰때, 중생이라는 개념이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어요. 중생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는 회귀와 재탄생의 의미는 마치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는 출발점처럼 여겨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이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게다가 법정의 언어 부분에서는 단순히 유죄와 무죄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죄의 참된 의미와 하나님의 정의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은 예수님에 관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계속해서 제 마음에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의문들을 품고 읽어나가다 보니, 이 책이 왜 종교 분야 80위에 위치하는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각 장마다 독자의 마음을 흔드는 언어로 구원에 대해 정교하게 서술하는 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세 번째 장, 가족의 언어에서는 입양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이것은 구속의 개념과도 연결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진다는 진리에서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저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셨고, 그런 점에서 개인적인 신앙 생활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어느 장보다도 제 마음을 주체할 수 없게 만든 부분이었지요.
책을 읽는 동안 구속과 용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진 주제들 속에서 점점 더 제 신앙이 움트는 걸 느꼈습니다. 정치의 언어, 외교의 언어 등 각기 다른 주제를 통해서 구원을 설명하는 저자의 방식은 많은 공감과 깨달음을 안겨주었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저 또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지고 싶었던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정말 감명 깊었던 것이 가득해 읽는 내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감동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구원의 언어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저 서적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적으로 성숙한 삶을 살기 위한 의도로 되풀이해서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지요.
저자 ‘빅터 쿨리진’에 대하여
아프리카 나미비아 및 남아프리카에서 25년간 〈아프리카 내지선교회〉 및 〈파이오니아선교회〉 소속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세계 전역을 다니며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남아프리카 스텔렌보쉬 대학교를 졸업하고(조직신학 박사, 교회사 신학 석사), 이곳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오늘날 미국 복음주의권에서 부상하는 ‘포용주의’에 관한 논문을 썼다. 또 휘튼 칼리지 대학원(성경학, 인문학)과 드브리 대학 켈러경영대학(MBA), 그로브 시티 칼리지(화학공학, 이학)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화학을 전공한 덕분에 8년간 철강 회사에 다닌 경험이 있다.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상황화에 대한 고민을 했고 적지 않은 시간이 흘러 현실 세계 전문 영역의 언어로 ‘구원받는다는 것’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이 그 결과물이다. 이 책 외에 Ten Things I Wish Jesus Never Said(한국어판은 『누가 예수 믿으면 잘 산다고 했는가』), Snubbing God: The High Cost of Rejecting God’s Created Order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아내 레이첼 사이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결론적으로, ‘구원의 언어’는 저에게 단순한 독서 그 이상으로, 신앙의 깊이를 알게 해준 의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상처와 죄를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었고, 구원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가지게 되었어요. 만약 기독교 신앙을 깊게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 추천을 드려요. 이 책은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가르침을 남겨줄 것입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이 추천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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