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일본사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책, ‘아틀라스 일본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일본사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틀라스 일본사’는 역사뿐만 아니라, 거기서 파생되는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여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강력히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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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일본사
일본사학회
지도와 함께 읽는 일본사 개설서!
목차
- 01 고 대
- 02 중 세
- 03 근 세
- 04 근현 대
이 책은 일본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전개 과정에 대해서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고대부터 근대, 그리고 현대사까지 모든 시기를 아우르며 각 시대의 주요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몽골 침략 사건에서는 전투의 구체적인 양상과 일본 무사들의 응전 모습을 지도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 마치 직접 그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역시 오다 노부나가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일본의 전국 통일을 위해 힘쓴 그의 활약은 단순한 전쟁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사회구조와 문화를 창출한 과정으로 볼 수 있었거든요. 이런 역사적 이벤트 하나하나가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 우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저자 ‘일본사학회’에 대하여
저자 일본사학회는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일본사 관련 연구 모임으로 1994년 7월 국내의 일본사 연구자들이 해당 분야 전문가들 간의 학술 정보 교환과 연구 활동을 진작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연구발표회, 여름과 겨울에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연구 성과를 정리한 『일본역사연구』를 매년 6월, 12월에 2회 발행하고 있다. * 고대 이재석 ㆍ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일본인의 선택』(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교양인을 위한 일본사』가 있다. ...
결론적으로, ‘아틀라스 일본사’는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도를 통해 공간적인 인식까지 확대해 주어 정말 유익한 책이었어요!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뿐만 아니라, 일본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일본사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이 책을 통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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