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고민하는 힘』, 인문 분야 58위, 책 추천! 세상을 살아가는 고뇌의 해답을 찾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강상중의 『고민하는 힘』이에요! 요즘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정체성과 인간관계가 점점 복잡해지는 것 같죠? 이런 고민을 해소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꼭 ‘고민하는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푹 빠져버렸어요! 독자 여러분도 고민의 깊이를 더해줄 이 책,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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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힘

강상중

정치학자 강상중, 삶을 이야기하다.

『고민하는 힘』, 인문 분야 58위, 책 추천! 세상을 살아가는 고뇌의 해답을 찾다!

목차

  • 서장. 지금을 살아간다는 고민
  • 1장 나는 누구인가?
  • 2장 돈이 세계의 전부인가?
  • 3장 제대로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 4장 청춘은 아름다운가?
  • 5장 믿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
  • 6장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 7장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까?
  • 8장 왜 죽어서는 안 되는 것일까?
  • 9장 늙어서 ‘최강’이 되라

『고민하는 힘』은 강상중이 자신의 삶을 통해 하고픈 이야기들을 풀어놓은 책으로, 인간의 본성적인 고민을 지극히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돈, 사랑, 일, 죽음… 모든 것이 우리의 삶에 너무나도 중요한 질문들이죠? 강상중은 그런 질문들에 대해 고민하는 힘을 통해 찾아가자고 제안합니다. 그는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의 사유를 바탕으로, 과거의 이 땅에서 겪었던 고민을 현재에 비추어 보며, 우리가 어떻게 ‘고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겪은 불안한 감정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그저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남의 눈치를 보며 행동했지만, 이제는 그런 고민이 꼭 필요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나와 남, 나의 삶과 세상이 오버랩되는 경험이 이 책을 통해 더욱 깊어졌습니다. 강상중은 그런 이야기들을 우아한 필체로 잘 풀어서 우리의 마음속에 잔잔한 울림을 줍니다. 고민의 달인, 소세키와 베버가 저자가 제시하는 사고의 나침반이 되어주죠.

특히 돈이 세계의 전부인가?라는 질문에서는 돈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 그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고민이 철저한 고민의 결과이며, 우리가 각자 갖고 있는 고민들이 결코 쓸모없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 줍니다. ‘고민하는 힘’이 바로 나를 찾는 과정임을 말하면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정말 이 책은 마음에 깊이 와 닿았고, 독서 후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했답니다. 이렇게 고민하는 것이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또한, 이 책은 누구에게나 권해주고 싶은 책 추천입니다. 고민에 관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죠!

저자 ‘ 강상중’에 대하여

1950년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폐품수집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가 정착한 재일교포 1세이다. 일본 이름을 쓰며 일본 학교를 다녔던 그는 차별을 겪으면서 재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한다.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2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고, “나는 해방되었다”고 할 만큼 자신의 존재를 새로이 인식하게 된다. 이후 일본 이름 ‘나가노 데츠오(永野鐵男)’를 버리고 본명을 쓰기 시작했고, 한국 사회의 문제와 재일 한국인이 겪는 차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행동한다.
재일 한국인의 사회 진출이 쉽지 않아 대학원에서 유예기간을 갖던 중 은사의 권고로 독일 뉘른베르크 대학으로 유학을 떠난다. 독일에서 그는 베버와 푸코, 사이드를 통해 ‘재일(在日)’이라는 자기규정과 문제의식이 근대화와 서구중심주의,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보다 보편적인 컨텍스트로 이해되고 확장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1998년 일본 국적으로 귀화하지 않은 한국 국적자로는 최초로 도쿄 대학 정교수가 되었고, 일본 근대화 과정과 전후 일본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일본 지식인 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냉정한 분석과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 호소력 강한 목소리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일본 사회에 대한 비판적 발언 때문에 강연회를 할 때마다 극우파의 공격에 대비해 배에 신문지를 넣고 다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도쿄 대학 정보학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재일 강상중』,『내셔널리즘』, 『세계화의 원근법』, 『20세기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두 개의 전후와 일본』,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고민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외로운 현대인의 삶에서 고민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집대성이랄까요? 초보이던 블로거였던 저도 이 책을 읽고 무언가 깊이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갈증이 생겼어요. 그래서 강력한 블로그 운영을 꿈꾸고 있답니다. 고민하는 것이 우리에게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고민하는 즐거움과 그 힘을 얻어보세요! 강상중의 『고민하는 힘』은 아마 여러분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확신이 드네요! 읽어보기를 진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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