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철학자의 공책』, 인문 분야 381위 책 추천! 철학적 삶의 길을 열어주는 명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져 읽고 있는 책을 소개 드리려 합니다 ^^ 바로 최진석의 ‘철학자의 공책’입니다. 철학적 사고가 주를 이루는 이 책은 삶의 다양한 지혜와 통찰을 제공하는데요, 제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온 멋진 책을 이렇게 블로그에 남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책은 단순한 독서 경험을 넘어, ‘나’라는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 책을 추천하는지, 계속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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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공책

최진석

철학자 최진석의 ‘나’를 지켜온 문장들
보고, 묻고, 산다는 것에 관한 300일의 필사

『철학자의 공책』, 인문 분야 381위 책 추천! 철학적 삶의 길을 열어주는 명서!

목차

  • 저자의 말 – 공책(空冊)에 쓰기
  • 1. 질문 – 자신에게 집중하는 연습
  • 2. 관찰 – 정성껏 바라보는 일만으로 세계를 껴안을 수 있다
  • 3. 독립 – 교육이 가야 할 방향
  • 4. 대화 – 읽기와 쓰기, 그리고 독립적인 삶
  • 5. 철학 – 정해진 마음을 내려놓고
  • 6. 야망 – 나만의 황당무계함을 찾아서
  • 7. 통찰 – 건너가는 자는 세계의 진실을 포착한다
  • 8. 소명 – 나와 세상에 성실한 태도
  • 9. 예술 – 삶이 예술이 되는 경지
  • 10. 행동 – 철학은 동사다
  • 11. 시선 – 아직 오지 않은 것을 그리며
  • 12. 기본 – 어떻게 살 것인가
  • 출전 및 참고자료

‘철학자의 공책’은 저자 최진석의 사유와 성찰을 담은 300일의 필사 책으로 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정을 안내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첫 번째 장에서 언급되는 ‘질문’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연습’이라는 소주제와 함께, 해야 할 일에 얽매이기보다는 하고 싶은 것에 더 집중하라는 메시지는 제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따르게 된 수많은 질문들은 저를 부단히 고민하게 만들고, 저를 찾아가는 여정을 도와주었습니다.

하루하루 분주한 삶 속에서 정서적으로 지쳐 있을 때, 이 책은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고요한 순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저자의 문장을 한 줄 한 줄 따라 써내려 가다 보면 이상하게도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되는 경험을 했어요. 내가 누군가에 대한 고뇌를 덜어낼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책 속의 ‘관찰’ 부분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정성껏 바라보는 일만으로도 세상을 사랑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철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어떤 대상에 대해 거리 두기를 하며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어떻게 세계를 껴안는 일과 연결되는지를 스스로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죠.

마지막으로, 집필 마지막 장에서 저자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에게 성실한 태도를 권하는 부분은, 저로 하여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다짐을 하게 했습니다. 무너진 마음과 힘겨운 삶 속에서도 그 길을 잃지 말고 ‘나’를 지키기 위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내가 생존을 넘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철학적 동행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아닌 나 스스로를 이해하고, 삶의 예술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경로 이니까요!

저자 ‘ 최진석’에 대하여

1959년 음력 정월에 전남 신안의 하의도 곁의 작은 섬 장병도에서 태어나 함평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베이징대학교에서 『성현영의 ‘장자소’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건명원 초대 원장을 지냈다. 20여 년간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의 힘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새말새몸짓’ 기본학교 교장으로, 고향 함평에 자리한 호접몽가에서 기본학교를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저서로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인간이 그리는 무늬』,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탁월한 사유의 시선』, 『나 홀로 읽는 도덕경』,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건너가는 자』 등이 있고, 『중국사상 명강의』, 『장자철학』, 『노장신론』 등을 해설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은 2013년 중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철학자의 공책’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해주는 책임이 틀림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단순히 철학적 사고가 아닌,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계기를 갖길 바랍니다. 최진석 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필사적 실천을 통해 더 나아가 행동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철학자는 동사다’라는 그의 말처럼, 나 자신과 세상을 철학적으로 대면 하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필사를 통한 교훈은 이제부터 제 일상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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