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 마음속 깊은 곳에 감동을 남긴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를 다뤄볼까 해요. 고전 문학의 헤리티지라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서양 문화의 중요한 한 축인 만큼,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라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이 작품에 푹 빠지게 된 계기는 이준석 교수가 새롭게 번역한 책이 분명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책 추천, 절대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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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호메로스
“이준석 교수의 새 번역이 널리 읽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고전학자 이태수·강대진 추천
목차
- 추천의 말
- 1권~24권
- 해설
- 옮긴이의 말
- 찾아보기
‘오뒷세이아’는 여러모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 주인공 오뒷세우스는 전쟁에서 돌아오는 길에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게 되죠. 그의 여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인생이라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향과 가족, 그리고 정체성을 되찾기 위한 그의 노력이 얼마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지! 특히 그리스 고전 세계를 생생하게 소환하는 이준석 교수의 번역이 더해지면서 독자들은 원전의 정수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인의 은유를 살려 표현한 부분들에서 감정이 물씬 느껴졌어요. 예를 들어, ‘기백으로써’라는 표현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감정을 한층더 깊이 깊게 전달해 주었답니다.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는 책 추천! 정말 해볼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등장인물의 생동감도 잊을 수 없는데요, 늙은 거지로 변장한 오뒷세우스가 가슴 아파하는 순간은 독자들로 하여금 그 감정에 깊게 공감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오뒷세이아는 단순히 고전 서사시를 넘어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진정한 의미의 세상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자 ‘ 호메로스’에 대하여
호메로스는 누구였을까? 한 명의 위대한 시인? 혹은 둘, 셋, 여섯? 아니면 유구하게 축적된 구전 서사시 전통이 의인화된 것일까? 아주 오래전부터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텍스트로 존재했으나, 정작 시인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기에 온갖 추정만이 있을 뿐이다. 이 번역본에서는 기원전 8세기경 문자의 도움을 받아 전체를 계획하고 일관된 시학으로 ‘오뒷세이아’를 집필한 단 한 명의 시인을 상정하고 있고, 그를 ‘호메로스’라고 부른다.
‘오뒷세이아’는 단순한 문학 작품이 아니라 인생의 고통과 기쁨을 아우르는 서사시로서,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고전 문학에 대한 이해가 무척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 추천, 정말 고맙네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작은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호메로스의 세계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 이 번역본은 정말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야 할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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