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피의 『헬스의 정석: 근력운동편』을 읽고 여러분께 그 감동을 전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처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 후회할 날이 올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죠. 책을 읽어보면서 제가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운동 설명서가 아니라, 그동안 혼란스러웠던 근력운동의 핵심을 정확히 알려주더라고요. 왜 이런 책 추천을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헬스의 정석: 근력운동편
수피
왕초보부터 트레이너까지
‘헬스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력운동의 모든 것!
목차
- ㆍ 개정증보판 머리말 7년간 변한 것들, 변하지 않은 것들
- ㆍ 초판 머리말 운동은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해야 완성된다!
- 1부. 근육과 힘
- Chapter1. 운동과 근육
- 1. 근육의 구조
- 모터유닛, 신경의 운동단위 | 근육과 결합조직 | 어떻게 해야 근육이 강해질까?
- 2. 운동 후 근육의 변화
- 운동은 어떤 원리로 근육을 늘릴까? | 운동을 중단하면 근육은 얼마나 빨리 줄어들까?
- Chapter2. 강해지는 법
- 1.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
- 기초체력, 스트렝스, 파워 | 스트렝스 훈련 vs 파워 훈련 | 파워리프팅, 역도, 단거리 달리기
- 2. 가동범위와 힘
- 근육은 언제 가장 강할까? | 근육의 팀플레이 | 최대가동범위 vs 부분반복 | 근육이 길어진 상태가 근성장의 핵심이다
- 3. ‘몸치’의 과학, 신경과 근육의 조화
- …
수피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적인 운동을 매우 과학적으로 풀어냅니다. 이 책은 7년간의 변화를 반영한 개정판인 만큼, 최신의 운동 이론과 기술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특히 마라토너의 하체 근육 적응 과정과 같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죠. ‘운동은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해야 완성된다’는 수피의 철학이 여기에 잘 녹아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면서, 왜 근력운동이 중요한지 설명해줍니다. 7부에 걸쳐 자세한 각 부위별 운동과 이론이 정리되어 있어서, 마치 1:1 트레이닝을 받는 기분이 들었죠. 이 책을 읽고 나니 스스로의 운동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어떤 운동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이 안에 들어 있었으니까요. 처음에 이 책을 펼치기 전, 관련 책을 많이 읽었던 저조차도 놀랍도록 쉽게 다가왔어요. 책 추천을 할 만큼 가치 있는 내용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여러 가지 정보를 찾고 고민했던 시간이 무색하게, 이 책 한 권으로 정리를 할 수 있었으니까요.
저자 ‘ 수피’에 대하여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수피’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하는 파워 블로거다.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운동을 지향하는 ‘수피의 健_강한 운동 이야기’를 17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수피는 운동선수도, 전문 트레이너도 아니다. 유학 시절에 접한 조정을 시작으로 27여 년간 피트니스, 수영, 마라톤, 격투기 등 여러 운동을 거치며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사회 운동인으로 활동해왔다. 운동신경이 좋은 몸을 타고난 것도 아니고, 공학도 출신 사회인으로 시작한 운동이다 보니 그 자신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래서 실전운동 못지않게 이론을 파고들었다. 과학적 원리를 중시하고 궁금하면 직접 부딪쳐서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외 논문이나 저널까지 폭넓게 섭렵했다. 과학적인 바탕과 꼼꼼한 정보력, 상식을 최우선하는 원칙,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재치 있는 글솜씨로 운동역학, 운동생리학의 복잡한 내용도 상식선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현재는 운동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일주일에 4일 이상 근력운동을 하며, 날마다 공부하고 글을 쓴다. ‘타사우프’라는 필명으로 유명 온라인 사이트에 소설을 연재하는 특이한 취미도 갖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운동학과 영양학의 기본 원리를 담은 책이 《헬스의 정석-이론편》이었다면 근력운동편에서는 실전운동을 다룬다. 구체적인 운동방법뿐 아니라 자신에게 최적화하여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했다. 저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kiltie999
결론적으로, 수피의 『헬스의 정석: 근력운동편』은 초보자는 물론이고 중급자 이상에게도 딱 맞는 실전 운동서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저처럼 운동을 시작하는 데 있어 막막한 고민이 있었던 분들에게 정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다소 두려움이 있었던 근력운동에 대한 흥미가 생겼어요. 이 책은 기본기부터 훌륭하게 다져줄 뿐 아니라 각자의 몸에 맞춘 운동 프로그램까지 구성해 주니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운동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깨준 이 책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여러분들에게도 책 추천을 드리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분야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