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사마키 다케오의 ‘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물리라는 과목에 항상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것은 물리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독후감을 작성해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이 책이 어떤 식으로 우리의 물리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었는지 말씀드릴게요. 이 책은 단순한 물리의 이해를 넘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물리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해준답니다! 책 추천을 드리려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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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
사마키 다케오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가 흥미로워할 간단한 실험으로
물리학의 기초를 익히고,
과학의 깊고 오묘한 세계 속으로 떠나 봐요!
소리의 진동, 압력, 대기압, 관성의 법칙, 자석의 성질까지,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물리가
쉽고 재미있는 실험들을 통해 친근해진다!
목차
- 머리말 ㆍ 4
- 제1장 주스 500g을 마신 뒤 몸무게를 재…
- 01 저울 위에서 한쪽 발을 들면 실제보다 …
- 02 컵을 거꾸로 엎어서 물에 넣으면 컵 안…
- 03 공기의 무게는 어떻게 잴 수 있을까? …
- 04 철 1kg과 실 1kg은 어느 것이 더…
- …
이 책은 물리라는 주제를 아주 친근하게 다가오게 합니다. 저자는 주스 500g을 마신 뒤 몸무게를 재는 실험으로 시작해, 저울 위에서 한쪽 발을 들면 체중이 줄어드는 원리를 설명해줍니다. 가장 단순한 실험을 통해서도 물리의 법칙을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실험들이기도 하고, 그것이 일상에서 우리가 보고 듣는 것들과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더라구요. 예를 들어, 컵을 거꾸로 엎어서 물에 넣으면 안쪽에서 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이런 실험을 통해서 물리를 교과서 속 이론만으로 느꼈던 그 거리를 좁힐 수 있었습니다.
저자 ‘사마키 다케오’에 대하여
1949년생으로, 지바대학교 교육학부에서 과학교육(물리화학)을 전공했고, 도쿄가쿠게이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연구과 과학교육전공(물리화학 강좌) 과정을 수료했다. 호세이대학교 생명과학부 환경응용화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도쿄대학교 비상근 강사이자 교육학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과학 교육과 과학 커뮤니케이션으로, 과학의 재미를 알리는 책을 집필하고 강연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주요 저서에는 《5분 뚝딱 물리학 수업》 《하루 과학》 《청소년을 위한 물리이야기》 《과학 잡학사전 통조림》(일반과학편, 우주편)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화학 교과서》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세상 모든 화학 이야기》 등이 있다.
결국, ‘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은 단순한 물리 서적이 아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물리를 친구처럼 느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물리가 우리의 일상에 이렇게 밀접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물리와 함께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가 기대됩니다. 초보 물리학자분들이나, 물리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분에게 이 책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물리가 두렵지 않아요!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물리라는 세상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사마키 다케오 저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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