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이순옥 작가의 『엄마소리』라는 작품이에요! 이 책은 특히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읽어봐야 할 그림책인데요, 하루하루 소중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삶에 엄마의 사랑이 어떻게 스며들었는지를 따뜻하게 표현한 책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이 날도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 책을 집어들었는데, 그 후부터는 정말 끝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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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소리
이순옥
콩콩! 톡톡! 탕탕!
“아침마다 들려오는 그 소리는, 내 하루의 초록불이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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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옥 작가의 『엄마소리』는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들을 통해 엄마의 사랑을 전합니다. “톡톡!” 그리고 “탁탁!”의 소리가 가진 특별한 의미에 대해, 이 책은 우리가 자라면서 부모님에게 받은 지지를 이제는 우리가 부모가 되어 자녀에게 되돌려주는 모습을 그립니다. 아마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저마다의 ‘엄마소리’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너무나 그리웠던, 사랑이 넘쳤던 그 음성이 우리 기억 속에 계속 울려 퍼지죠.
유년 시절, 아침마다 식탁에서 들리는 찌개가 끓는 소리, 반찬을 만드는 소리, 그리고 가끔 “아유, 이래서 안돼” 하며 다그치는 엄마의 목소리까지 모두가 그냥 소리가 아닌, 우리 자신을 이루고 있는 힘이 되어주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런 소리들이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내 인생의 초록불이 되어주었다는 깨달음을 주죠. 그래서 이런 엄마의 소리를 고스란히 감응하며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 그 소리를 자신의 사랑으로 바꿔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들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더욱 깊이 느끼게 됩니다.
엄마의 사랑을 새기며 성장한 저는 엄마가 되어 그 사랑을 제 아이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또 한 번 제 마음속의 ‘엄마소리’들을 꺼내보게 되었고요. 자녀에게 그 소리를 들려주고 싶어졌습니다. 요리하는 소리, 반찬 만드는 소리, 그리고 사랑의 목소리들이 우리 가족의 소통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보게 되더라고요. 정말 이 책은 사랑이 이뤄지는 결과물이라는 걸 누구나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날의 부모님뿐 아니라, 나라도 이 책을 통해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듯 이순옥 작가의 『엄마소리』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닙니다. 부모와 아이 간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주는 매개체로, 그 소리를 통해 우리는 모성과 사랑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정말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들이 가득하답니다. 사랑을 담은 ‘엄마소리’가 여러분의 마음에도 울려 퍼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의 제 독후감으로 여러분께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소리들을 이 책과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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