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박상하의 ‘배우예술’이라는 책을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져서 블로그에 남겨볼까 해요. 이 책은 배우라는에게 주어진 사명과 그들이 겪는 내적인 갈등, 그리고 예술의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와 예술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정말 궁금했던 책이었답니다. 작가는 밀양 출신으로, 한국 연극계에서도 깊이 있는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분이십니다. 독자가 이 책을 통해 배우와 예술의 세계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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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예술
박상하
목차
- 서문 배우는 자연인(自然人)이다!
- 1부
- 배우排優, actor,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 배우는 교육과 훈련으로 창조될 수 있나? 그…
- 허구와 실재
- 대상對象, object과 대상 다루기
- 무대적 상황, 사건과 평가 그리고 목표
- …
배우예술은 단순히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을 넘어서, 그들의 삶과 감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 장면 한 장면에서 느껴지는 배우의 고뇌와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논하면서,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창조적인 예술가로 성장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부에서는 ‘배우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배우의 정체성과 그들이 무대에서 전달해야 할 메시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과정에서 배우들이 겪는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감정을 표현하게 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이론은 제 개인적인 경험과도 연관이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에 속해 있었는데, 그때 느낀 것은 무대 위에서의 경지가 마치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것과 같았다는 것입니다. 실재와 허구 사이에서 뛰어놀며, 자신을 다듬어 가는 과정은 배우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절실히 필요한 자기 탐구의 여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저에게 많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박상하 작가님의 표현력과 깊이 있는 언어는 마치 무대의 조명처럼, 독자의 마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저는 이 책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배포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책 추천’을 하게 된 것이지요. 이 책을 읽는다면, 배우의 예술성을 통한 삶의 교훈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자 ‘박상하’에 대하여
밀양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러시아 모스크바 슈킨 연극대학교에서 실기석사(M.F.A)를 취득한 후, 기티스(GITIS, 러시아 연극예술 아카데미)에서 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극단, 연희단 거리패 등에서 스타니슬랍스키 연기워크샵을 했으며, '결혼', '북어대가리', '결혼피로연', '생일파티', '담장 위의 고양이', '바냐삼촌' 등을 연출했다. 현재 극단 '어우름', '유리가면', '시나위'에서 상임연출을 맡고 있으며, 한국연극교육학회 이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배우예술’은 연기라는 예술 장르의 본질과 그 안에 숨겨진 깊은 의미를 파헤친 소중한 책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그중 예술이 가지는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으니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께도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특히, 매일같이 구현되어야 하는 배우의 감정과 예술의 세계가 어우러지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새로운 깨달음과 영감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 ‘배우예술’을 ‘책 추천’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예술적 감성을 키워줄 최고의 친구가 될 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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