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EBS 교육 방송에서 출간한 ‘EBS 초등 어휘가 문해력이다: P단계’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어휘를 익히고, 문해력을 키우는 데 꽤 도움을 줄 것 같은 책이었답니다. 언어 능력을 기르는 것이 왜 중요한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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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등 어휘가 문해력이다: P단계
EBS교육방송 편집부
목차
- 1주차
- 1회 사이좋게 지내요
- 2회 동네를 구경해요
- 3회 글자를 배워요
- 4회 순서대로 서요
- 5회 길을 건너요
- 낱말 놀이 하기
- …
이 책은 정말 잘 만들어진 초등 참고서였습니다. 1주차에는 아이들이 고르게 잘 놀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자주 마주치는 동네의 다양한 장소들을 구경하면서 그곳의 글자들을 배워가고, 순서에 따라 말하는 법도 익히게 되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으니,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낱말 놀이들이 있다 보니, 아이들이 지루해 할 틈이 없었고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여러 번 웃음을 머금고 쳐다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길을 건널 때의 안전 규칙을 배우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에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건 꼭 알아야 해!’ 라며 함께 배우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어요. 사실 초등학교 시절, 언어의 벽이 크지만 이 책 덕분에 그 벽을 조금이나마 허물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처럼 언어와 감정이 함께 연계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저절로 부모님과 아이들 간의 소통을 일으키는 매개체가 되어줄 것 같아요!
더욱이 저는 이 책에서 ‘문해력’이라는 것이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이나 감정을 읽는 것에도 관련이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그러니까 이 책은 저에게만 의미있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이런 면에서 이 책 추천을 꼭 해드리고 싶었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해력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 얼마나 대단한가요?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의 어휘와 문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 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책들을 찾아보면서, 저희 아이가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요. 특히, 이 책 추천이라면서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의 새로운 길이 열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읽어보면서 여러분도 이 책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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