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화학 연대기』, 과학 분야 63위 안착한 숨겨진 보석 같은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뜻밖의 발견을 한 기분으로 장홍제 교수님의 『화학 연대기』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 평소 화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복잡한 공식과 낯선 시약들이 떠오르던 저는, 사실 이 책 추천받기 전까지 딱히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읽다 보니 화학이란 게 우리 일상과, 인류사의 숨은 축이라는 사실에 완전 푹 빠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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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연대기

장홍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류사를 움직여온
화학자들과 화학의 작고도 거대한 놀라운 세계!
우주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된
화학사의 이정표를 찾아 떠나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

『화학 연대기』, 과학 분야 63위 안착한 숨겨진 보석 같은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며|화학이란 무엇일까
  • 제1장|세상 모든 것의 시작: 기원
  • 제2장|바야흐로 잉태하는 문명: 물질의 시대
  • 제3장|철학적 사유의 탄생: 원소설과 원자설
  • 제4장|근대 화학으로 가는 교두보: 연금술
  • 제5장|역사의 파고에 올라탄 화학: 격동기
  • 제6장|권위에 대한 항변: 과학 혁명
  • 제7장|폭발하는 뇌관 : 화학 혁명


솔직히 과학책이라고 하면 어려울 것 같은데 『화학 연대기』는 달랐어요. 장홍제 교수님의 꼼꼼한 집필과 깊은 연구가 담겨 있지만,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흥미롭게 화학의 역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원소와 원자 발견부터 현대의 나노화학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인류가 화학을 통해 어떻게 끊임없이 세상을 이뤄왔는지 그 과정과 감정을 잘 풀어냅니다.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고대 연금술사의 실험실에 있는 듯한 몰입감에 매료됐고, 라부아지에 같은 화학 혁명의 주인공들 이야기에선 왠지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게다가 화학이 우리 몸과 생활에 얼마나 깊숙이 영향을 끼치며, 불확실한 미래 나노화학의 세계까지 열어가는 모습은 과학을 ‘딱딱한’ 것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역사로 느끼게 만들었죠. 책 추천을 고민하는 분께 꼭 권하고 싶어요. 복잡한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들도 이 책으로 화학과 가까워질 수 있답니다. ‘화학’이라는 분야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끈질긴 도전정신, 그 끝없는 여정을 경험해보세요. 그리고 이 책에는 책 추천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스며있는데, 화학의 거장들을 알게 되면 더욱 감동이 클 거예요. 어쩌면 여러분도 저처럼 생각보다 가까운 화학이라는 세상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화학을 더 깊이 탐구하고 싶으면 이 『화학 연대기』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저자 ‘장홍제’에 대하여

화학자·광운대학교 화학과 교수. 과학과 실험 속에 낭만이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믿는 화학자이자 잡지식 수집가, 데스메탈 마니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플레이어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평소 화학이 좋아서 화학을 공부한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화학에 빠져 계속해서 물질의 비밀을 탐구하지만 여전히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아름다움을 느낀다. 최근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질의 변화를 추구하는 나노화학을 연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낮에는 논문을 쓰고 밤에는 책을 쓴다. 첫 책 『원소가 뭐길래』를 시작으로 『물질 쫌 아는 10대』 『원소 쫌 아는 10대』 『신소재 쫌 아는 10대』 『진짜 궁금했던 원소 질문 30』을 내놓으며 화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핵심 개념 화학』 등의 번역에 참여했고 나노재료화학 분야와 관련한 50여 편 이상의 국제 학술 논문을 게재했다. 전공과 교양의 경계에서 조금 어렵지만 의외로 간단하고, 약간은 따분하지만 사실은 흥미로운 화학에 대한 이야기를 깊은 곳에서부터 꺼내고자 고심한다.


『화학 연대기』를 덮으면서 느낀 건, 이 책 추천받길 정말 잘했다는 점입니다. 나도 모르게 여러 번 삼천리 만리 화학의 길 위를 걸은 느낌이었어요.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화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냉큼 읽어보길 권해요! 특히 장홍제 교수님처럼 화학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한 책이라서 그런지, 읽고 나면 과학 분야 63위라는 이유가 절로 납득이 돼요. 앞으로도 새로운 화학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내 주변에 ‘책 추천’할 일이 있으면 이 책부터 건네고 싶네요. 감사하게도 화학자가 직접 쓴 덕분에 쉽게 느껴졌고, 진짜 화학의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여러분도 곧 화학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꼭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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