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책 리뷰

『여학교의 별 3』, 만화 분야 22위 선정작!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야마 야마님의 『여학교의 별 3』을 읽고 독후감을 남겨볼까 합니다 ^^ 이 책은 만화 분야에서 22위에 오른 작품이라서 기대가 컸는데요, 선생님과 학생들의 일상 속 따뜻한 이야기들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책 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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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의 별 3

와야마 야마

하늘 같고 별星 같은 스승의 은혜, 학교 갈 시간이 돌아왔다!
2023년 또 한번 독자들을 빠져들게 할 와야마 야마 신드롬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학교의 별』 세번째 이야기

『여학교의 별 3』, 만화 분야 22위 선정작!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책 추천

목차



  • 11교시 003
  • 12교시 035
  • 13교시 079
  • 14교시 105
  • 15교시 140
  • 번외편 162
  • 후기 180


『여학교의 별 3』에서는 여름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호시 선생님의 모습부터 시작해서 학교 기말고사, 학부모 면담, 대청소에 이르기까지 학교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 있어요. 특히 호시 선생님이 아프지만 학생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회복하는 장면에서는 저도 잠깐 제 학교 선생님 생각이 나면서 뭉클했답니다.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고민이나 갈등, 그리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오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소박하지만 진짜 ‘사람 사는 맛’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진짜 학교라는 공간에서 느껴지는 인간미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우정과 따뜻함이 제 가슴 깊이 스며들었고, 그러면서 점점 더 이 만화를 빠져들게 되었죠. 총 다섯 개 교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학사 일정 속의 크고 작은 일들이 엮여 있는데, 저는 특히 학부모 면담 장면에서 선생님이 겪는 부담과 혼란스러움이 현실감 있게 그려져 공감이 많이 갔어요. 책 추천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첫인상이나 단순한 줄거리보다는 이 책처럼 감정을 건드리는 작품을 찾는 게 아닐까 싶어요. “책 추천”을 할 때마다 이런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와야마 야마 작가님의 세심한 그림체와 디테일 덕분에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게 아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런 책은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 역시 앞으로도 종종 다시 펼쳐볼 것 같은 소중한 만화책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인간적인 감정이 녹아든 작품이기에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절로 생각나네요. 이 작품은 분명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에요. 읽는 동안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때로는 눈시울이 붉어졌으니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책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 여러분께 잘 전달되었으면 해요.



저자 ‘와야마 야마’에 대하여

오키나와 출신. 대학에서 만화를 전공, 2019년 단편만화집 『빠졌어, 너에게』로 데뷔했다. 『빠졌어, 너에게』로 제23회 일본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부문 신인상, 제24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만화 『여학교의 별』로 〈이 만화가 대단하다!〉(다카라지마샤 주관) 2021년 여성편 1위, 2022년 5위를 차지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만화대상マンガ大賞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초기 걸작 『가라오케 가자!』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학교의 별 3』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면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만화였습니다. 초보 만화팬부터 이 작품에 푹 빠질 분들까지 모두에게 자신 있게 책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에요. 와야마 야마님의 따뜻한 시선과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들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하며, 저도 다음 권이 너무 기다려진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난 건 너무 감사한 일이죠. 책 추천은 언제나 기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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