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어린이책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한윤섭 작가님의 『봉주르 뚜르』인데요, 어린이(초등) 분야에서 22위에 오른 이 책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답니다. 솔직히 요즘 책 추천 리스트가 많아 혼란스러운데, 이 책은 분명 꼭 봐야 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낯선 프랑스 뚜르라는 도시에서 펼쳐지는 한글 낙서의 비밀과 거기서 시작되는 이야기들은 제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여러분도 이 독특한 이야기와 감정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라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봉주르 뚜르
한윤섭
뚜르에서의 첫날, 한글 낙서를 발견하다!
목차
- 1. 새로운 도시 ‘뚜르’
- 2. 듀랑 할아버지
- 3. 노랑머리 아이
- 4. 흔적
- 5. 수영 시합
- 6. 역사 시간
- 7. 아랍인 가게
- 8. 새로운 단서
- …
『봉주르 뚜르』는 프랑스 뚜르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한 한국 소년 봉주의 이야기입니다. 책상 옆면에서 발견한 한글 낙서,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 그리고 ‘살아야 한다’라는 문구는 단순한 낙서가 아닌 봉주를 미스터리와 분단 현실에 이끌어가는 실마리가 됩니다. 저도 이 장면에서는 왜인지 모르게 가슴 한켠이 뭉클해졌어요. 분단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어린이의 눈을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내면서도 암울하지 않고, 오히려 희망 섞인 우정과 비밀 추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거든요. 이 책은 단순한 동화책 이상이에요. 제가 느끼기엔 작가 한윤섭님의 배우고 체험한 프랑스 생활과 극작가로서의 섬세한 문체가 만나서 탄생한 아주 특별한 작품입니다. 분단이란 주제가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다가올 수 있는지, 그리고 아이들의 순수함 속에 숨겨진 현실이 얼마나 가슴 아픈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죠. 이런 감동 있는 동화를 찾는다면, 저는 주저 없이 『봉주르 뚜르』를 책 추천합니다. 다른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이 책을 자주 곁에 두고 여러 번 읽을 것 같네요. 분명 여러분도 이 감동에 빠지실 거라 믿어요.
저자 ‘한윤섭’에 대하여
저자 한윤섭은 서울예술대학에서 극작을, 프랑스 헨느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극작가와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전국창작희곡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발표한 희곡 작품으로 『굿모닝 파파』 『만적의 난』 『아! 바그다드』 『엄마! 지구랑 놀아요』 『후궁박빈』 『조용한 식탁』 등이 있다.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봉주르, 뚜르』는 그의 첫 장편동화다.
『봉주르 뚜르』는 낯선 도시에서 발견한 한글 낙서를 따라가며 깊은 우정과 비극적 현실인 분단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독특한 소재와 실감 나는 서술 덕분에 어린이(초등) 분야에서 22위까지 오른 것도 놀랍지 않아요.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분단 문제를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이 책을 책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는 물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책과 함께 여러가지 생각을 더 해보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강력한 책 추천이니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