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짝 더, AI 세상으로』, 청소년 분야 8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최재운의 ‘한 발짝 더, AI 세상으로’입니다. 요즘 인공지능이 점점 더 우리 일상에 스며들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책이 정말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특히 AI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시작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여러 문제들을 잘 다루고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AI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 번 읽어보길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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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 더, AI 세상으로

최재운

목차

• 들어가며 인공지능이 뭔데?
• 1부 AI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 1장 생성형 인공지능이 등장했다!
• 대세로 자리 잡은 생성형 인공지능내 주변의 …
• 한 발짝 더! 영화 〈타이타닉〉 속 주인공의…
• 2장 인공지능의 문제들
• …

이 책의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공지능의 장점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다는 점인데요. 우리는 인공지능을 더 잘 활용해야 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틀거나 날씨를 검색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이용하는 일상 속에서, 저자는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인공지능의 허위 정보 문제인 할루시네이션 같은 위험성도 잘 설명해 주더라고요. 진솔하게 이야기하자면, 이 부분이 생각보다 저에게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특히, 이래서 AI 리터러시가 왜 중요한지 각별히 느꼈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과거의 AI와 현 시대의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변화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들면서, 챗GPT와 같은 도구들이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흥미롭죠. 바로 이 점에서 저자는 AI가 단순한 도구에서 창의적인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했어요. 하지만 이런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의 문제점까지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예를 들어, 저작권 문제나 인공지능의 편향 문제 또한 학생들이 반드시 인식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죠.

인상 깊었던 한 줄은 “정보의 물결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힘을 키워야 한다”라는 부분입니다. 사회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균형잡힌 시각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과 어떻게 올바르게 소통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올바른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위험에도 처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AI에 대한 배움은 결코 끝날 수 없는 과정임을 깨달으며, 이 책을 덮게 되었습니다.

저자 ‘최재운’에 대하여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과정 중 '머신 러닝'을 주제로 연구하면서 인공지능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AI 센터에서 인공지능 개발 및 서비스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수년간 경력을 쌓았다. 현재 광운대학교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전공 교수로 지내며 인공지능과 경영학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AI공부』가 있으며,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종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 발짝 더, AI 세상으로’는 청소년들이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가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인공지능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살펴보는 내용으로,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을 한 번에 해결해준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이 책 추천! 블로그 시작하는 분들이나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도 정말 좋은 참고자료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인공지능에 대해 보다 더 심도있는 고민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자 최재운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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