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병삼의 ‘모든 날이 감사하다’라는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종교와 신앙에 관한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여태까지 막연하게 느끼던 감사의 의미가 이 책을 통해 깊이 있게 풀어져 있거든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받았고, 일이 힘들 때마다 고백하는 감사의 힘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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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이 감사하다
김병삼
오늘 우리의 삶이 감사하니
참 은혜스럽습니다.
목차
- 프롤로그
- 1. 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 감사합니다
- # 하나님을 얼마나 압니까 # 배우려 애쓰기…
- 2. 이길 고난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 # 어떤 불을 통과하든 함께하십니다 # 버려…
- …
이 책은 먼저 감사를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기대와는 다른 현실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wisdom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저도 인생에 수많은 도전이 닥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로에 대한 불안함이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향해 감사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느꼈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미처 음미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죠. 이 책은 그런 과정을 상기시켜주는 최고의 안내서입니다. 특히 고난 속에서 감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또한, ‘영광의 순간을 조심하세요’라는 장은 우리가 받은 은혜를 다시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줍니다. 내가 잘 되고 있을 때는 감사가 저절로 나오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그 자체가 큰 믿음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에 극명하게 가슴이 뛰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순간들을 고백하며,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더욱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 성장하며 고민할 지점을 정리해준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마치 한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마지막으로, 저자가 강조하는 ‘그런 날도 있는 겁니다’는 인생의 불완전함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서도 서로를 감싸주어야 한다는 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감사의 언어가 주위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저자 ‘김병삼’에 대하여
저자는 탁월한 예배 지도자, 흡입력 있는 설교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리더다. 그는 성경을 묵상하고 책을 가까이하여 얻은 지혜를 후히 나누며,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안내하는 목회자다. 저자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담장을 넘어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기를 꿈꾼다. 무엇보다 성도가 행복한 교회,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비신자도 불편해하지 않는 교회 카페’, ‘교회 내 흡연실’, ‘트로트 특송’ 등 새로운 것을 도입함으로써 이웃과 성도의 마음을 복음을 향해 열어 가고 있다. 만나교회의 담임목사인 저자는 (사)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고 있다. 저자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M), 미국 개렛 신학대학원(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 신학석사(M.DIV),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박사(D.MISS)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누가 왕인가?》, 《치열한 복음》, 《치열한 도전》, 《일상의 결정들》,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음성》, 《모든 날이 은혜스럽다》(이상 두란노),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 기쁨), 《하나님의 마음 알기》, 《예수님의 마음 알기》(이상 규장), 《하나님의 시선》(토기장이) 등 다수가 있다.
결국, 김병삼의 ‘모든 날이 감사하다’는 내 삶 속에서 감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러한 감사의 길을 걷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정말 책 추천드립니다. 저자처럼 실천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동행을 느끼고, 완벽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작은 감사의 무게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신앙의 깊이와 그 가운데 나오는 감사의 힘을 스스로 체험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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