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종교 분야 5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요즘 종교서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번에는 최종상의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를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회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터라, 이 책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무척 기대가 되었거든요! 책 추천을 드리며, 이 기회에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감동과 유익을 얻길 바라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최종상

제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바울로부터》 최종상 선교사의 오랜 역작!
지금 바울이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네 통의 편지
그 첫 번째,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8가지 목회 권면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종교 분야 58위, 책 추천!

목차



  • | 시리즈 서문 | 6
  • | 프롤로그 | 12
  • 1_ 애틋한 작별을 준비하는 목회를 하십시오…
  • 2_ 성품과 영성으로 목회하십시오 33
  • 3_ 신앙과 삶의 모본으로 목회하십시오 61
  • 4_ 초연한 자세로 목회하십시오 71
  • 5_ 동역자들을 귀히 여기십시오 91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는 사도 바울의 서신을 기반으로 한 책으로, 현대 목회자들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최종상 저자는 본인이 목회자로서 수많은 경험과 고민을 해왔기에, 독자에게 생생하고 진솔한 조언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네요. 목회자들은 모든 것이 무거운 짐으로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내가 느끼는 고민이 모두 이 책에 녹아있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감정적으로 힘든 순간에도 예수님을 잊지 말고 섬기는 자로써 충실하라’는 메시지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발췌문에서 바울이 목회자를 향한 격려와 사랑을 전하며 ‘교회의 주인과 머리는 오직 예수님’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사역의 결과가 아닌 하나님과 성도들에 대한 헌신이 진정한 목회의 원동력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또한, 명확히 목회를 직업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의 진솔한 고백이 감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국 목회는 고통스럽고 힘든 여정이지만, 그 속에서도 진정한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 ‘최종상’에 대하여

최종상 선교사는 사도 바울을 본받아 선교사, 목회자, 신학자의 길을 걸어왔고, 무엇보다도 전도자의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엠선교회 소속의 로고스 선교선과 둘로스 선교선에 승선하여 세계 87개국 156개 항구도시를 순회하며 선교했다. 가가호호 방문 전도로 이스트버리(영국인)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를 했다. 유색인으로는 처음으로 50여 개국에서 모인 350여 명의 선교사 공동체인 둘로스 선교선의 단장을 역임했다. 영국에 암노스유럽선교회를 세우고 대표로서 영국과 유럽 재복음화를 위해 사역했고, 대표직을 영국 목사에게 이양한 후 현재는 암노스 선교사로 저술과 전도 및 선교 집회 강사로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런던신학교(B. A.[Hon.], Ph. D.)와 동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지도교수와 객원교수와 연구원(Research Fellow)을 역임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마르틴 헹엘 교수에게 사사를 받았고, 학위 취득 후 영국 더럼대학교에서 제임스 던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 후 과정을 거쳤다. 로마서의 핵심 주제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동등성임을 논증한 박사학위 논문은 로마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세계 신약학계의 극찬을 받았다. 국내 10여 개 신학대학에서 로마서와 바울 특강을 했고, 아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연구교수와 전주대학교 신학대학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바울로부터》, 《유럽을 향한 하나님의 심장소리》와 공저로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이상 두란노), 《로마서:이방인의 사도가 전한 복음》, 《사도행전과 역사적 바울 연구》,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 등이 있다. 《바울로부터》는 제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실질적인 목회의 원리와 실제를 담고 있어 많은 목회자들에게 진정한 힘과 별빛 같은 지혜를 줄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이 책을 읽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밑바닥에서 목회자의 삶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처럼 목회를 시작하거나 고민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더불어,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