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기도를 의심하다』, 종교 분야 99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최근에 읽었던 노진준 목사의 ‘기도를 의심하다’라는 책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어요. 기도의 중요성을 계속 인식하고 있었지만, 그 실천은 항상 쉽지 않았던 저에게 이 책은 매우 유익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없던 고민도 생기고, 또 저의 기도 생활을 되돌아보게 만들었죠. 개인적으로 기도를 더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만약 여러분도 기도에 대한 자신만의 의문이 있다면, 이 책 추천 드려요. 깊이가 있는 고민들이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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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의심하다

노진준

구하면 정말로 주십니까?
어떻게 의심하지 않고 구합니까?
따뜻하게 다독이고 명쾌하게 가르치는
명설교자 노진준 목사의 기도 강의

『기도를 의심하다』, 종교 분야 99위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며
  • Step 1 기도의 첫걸음
  • 1 구하면 정말로 주실까요?
  • 2 어떻게 의심하지 않고 구할까요?
  • 3 독촉하듯 강청하면 주실까요?
  • 4 염려 않고 기도하는 게 가능한가요?
  • 5 내 기도가 하늘에서 소홀히 여겨지면 어쩌…


이 책은 기도의 어려움을 솔직히 말하고, 그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해줍니다. 기도가 정말 이루어질 수 있을까? 혹시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듣지 않을까 하는 의문들은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기도가 단순한 부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도를 통해 더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마치 기도를 하는데 있어서 기도의 방향성을 잃어버리기 쉬운 저에게 따듯한 조언들로 다가왔죠. 기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라기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는 구절은 제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늘 좋은 것, 편안한 것만 바라지만, 보다 꼭 필요한 기도란 그런 것이 아니란 말씀이었어요. 또한 기도를 통해 세상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가는 것이 있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기도가 ‘자녀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권리’라는 설명이었습니다. 세상의 권위자에게 w예의 바른 청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갈 수 있다는 것, 그 마음으로 기도를 한다는 게 얼마나 큰 특권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신앙 생활을 하면서 기도가 지루하고 힘들다고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느낄 때면 기도는 단순히 의무가 되어버리곤 하죠.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진정한 기도는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은밀한 만남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기도를 의심하던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기도를 바르게 배우고,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이 담겨 있어서 충분히 재독할 가치가 있었어요. 제대로 된 기도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책 추천 드립니다!



저자 ‘노진준’에 대하여

강단과 성도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설교자, 노진준 목사는 “통념을 깨고 성도들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장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믿는 설교가다. 설교의 과정에서 수없이 질문하고, 그 질문을 확장하고, 납득되지 않는 것에 다시 의문을 제기하며 성경에서 답을 찾아간다. 변증적 설교라는 평을 듣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타우슨 대학교(Towson University) 수학과를 졸업하고(B.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받고, 변증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볼티모어갈보리장로교회(1992-2009)와 LA한길교회(2009-2017)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지은 책으로 《믿음을 의심하다》, 《예배 사색》, 《읽는 설교 요한복음》, 《노진준 목사의 다니엘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믿음의 길 위에서 쓴 편지》, 《보이지 않는 것들》, 《기독교 기본 교리》, 《지성의 제자도》 등이 있다.


결국 이 책 ‘기도를 의심하다’는 기도를 어렵게 느끼는 분들에게 진정한 기도의 의미를 잘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단지 믿는 것을 넘어서, 더 깊은 관계를 하나님과 맺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교훈이 가득한 것 같아요.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의심과 질문을 통해 더욱 단단한 기도의 삶을 만드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기도를 통한 진정한 변화를 느끼길 원하신다면, 이 책은 정말로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시 쓰고 싶어지는 기도의 경험을 원하신다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기도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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