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게 된 박남혜의 ‘뚜벅이 전도’라는 책인데요, 우연히 서점에서 마주쳤다가 도무지 눈을 뗄 수 없어서 그 자리에서 읽어버렸답니다. 이 책은 전도와 믿음의 여정을 담고 있어, 저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매우 감동적이고 유익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요. 그동안의 저의 전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했습니다. 특히 전도자의 마음가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게 느껴졌답니다.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며, 꼭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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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전도
박남혜
생활 속 섬김과 관계 전도로 2천 명을 등록시킨
박남혜 목사의 뜨거운 간증과 전도 레슨
개척교회나 노방전도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
목차
- 추천의 글ㆍ8 프롤로그ㆍ16
- PART 1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
- 은혜의 문을 열어 두세요 23 | 치료자 예…
- PART 2 시련을 통해 나를 빚어 가셨습니다
- …
이 책은 박남혜 저자 본인의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전도란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길게 바라보며,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아끼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자는 목회자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많은 시련을 겪으며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과정이 결국 전도자가 되기 위한 훈련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접하며 나도 부족하지만 제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불꽃이 피어올랐습니다. 책 속에서 언급된 여러 사례들은 심장이 쿵쾅거리게 했습니다. 예를 들면, 전도 중 만난 한 무당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비이기적인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고, 이러한 접근이 나에게도 필요한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방식이 구체적이고 일상적이라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정말 책을 읽어보면, 어떻게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할지 많은 것이 정리된 느낌이 들어요. 이 책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게 해주는데요, 그래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는 우리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이러한 모든 이야기들은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저 자신의 삶에 잘 녹아들어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느끼게 해주었어요. 이제는 저의 전도 방식도 점차 변화할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답니다. 정말 여러분께 ‘뚜벅이 전도’를 적극적으로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박남혜’에 대하여
1954년 부산시 구포에서 목회자 가정의 장녀로 태어났다. 16세에 어머니와 사별, 어린 남동생 셋을 돌보며 청년기를 보냈다. 25세에 공무원인 총각 집사와 결혼했다. 미혼 시절보다 몇 곱절 고단한 결혼생활이 시작됐다. 저녁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다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났다. 이 모든 과정이 ‘순금처럼 단련하신 후에 전도자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됐다. 저자는 40대 중반 이후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전도자의 발걸음을 이어 왔다. 46세에 남편과 함께 찾아간 수원시 A교회에서 전도팀장을 맡았으며, 집사와 전도사로 섬겼던 20년간(1999-2018년) 등록교인 2천 명을 전도했다. 그 공로로 교단(용천노회, 2015년)측으로부터 전도대상을 받았다. “오직 무릎기도와 말씀을 붙들고 성령님께 매달린, 주님과의 합작품”이라 고백한다. 지금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인근 공원·지하철역·시장 등을 뚜벅뚜벅 다니며 목마르게 복음을 기다리는 한 사람을 찾아 나서고 있다. 수원신학교와 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대학원과 목회대학원에서 수학하여 60세에 졸업했으며 2017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는 ‘더주님의교회’(담임 이덕균 목사)를 섬기고 있다. 나비전도학교 대표로 ‘전도훈련학교 12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자폐아동 치유 전도 집회’(2박 3일)를 열 계획이다.
정말 이 책은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배경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 의미가 깊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전도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박남혜의 ‘뚜벅이 전도’를 읽어보셔야 할 때가 아닐까요? 여러 이야기를 통해 전도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전도에 대한 저자의 확고한 신념이 저에게도 많은 자극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교회에 기여하는 많은 전도자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는데요, 여러분들도 ‘뚜벅이 전도’를 통해 그 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책 추천 드리며,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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