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추천드리고 싶은 책 한 권을 소개해볼게요. 바로 김성중 교수님의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문』입니다^^ 요즘 시험 준비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 이 책 추천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탈진하기도 하고 막막한 순간이 많은데, 그런 순간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 책에는 기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한 100일간의 기도문이 담겨 있어 수험생들에게 크나큰 힘이 될 거예요. 책 추천으로서도 후회 없을 그런 따뜻한 한 권, 함께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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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문
김성중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넉넉한 마음과 믿음을 주는 100개의 기도문
목차
- 001 하나님 품 안에서 공부하게 해 주세요
- 002 하나님이 에너지의 근원이십니다
- 003 기도가 모든 어려움을 푸는 열쇠입니다
- 004 하나님의 사랑을 믿게 해 주세요
- 005 하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 006 솔직하게 부르짖기 원합니다
- 007 우울한 감정을 가져가 주세요
- 008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십니다
- …
책을 펼치면 수험생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기도문들이 하루하루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공부하며 느꼈던 답답함과 외로움, 그리고 염려가 떠올랐어요. 예를 들어 ‘잘하고 있다고 내 등을 토닥여 주세요’라는 구절에서는 한참 지쳤던 저의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는 듯한 느낌이었지요. 경쟁과 비교에 지친 마음에 ‘옆 사람과 친구를 사랑하기 원합니다’라는 기도는 따뜻한 위안을 주었습니다. 이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공부가 단순한 시험 합격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여정임을 일깨워준다는 점입니다. 수험생으로서의 불안과 두려움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신앙 안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안내해줘서, 저도 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네요. 사실 이 책 추천이 주는 의미는 단지 공부하는 이들에게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가족, 친구, 그리고 교육자라면 이 마음 깊은 기도문을 통해 다시 한번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되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읽는 도중 가끔은 문장들이 약간은 무리하게 느껴질 때도 있긴 했어요. 하지만 그런 인간적인 부족함도 이 책의 진심을 감추지 않고 오히려 더 솔직하게 다가오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저자인 김성중 교수님이 다음 세대를 정말 사랑하며 힘써온 분이기에, 그 따뜻한 마음이 읽는 내내 저를 감싸주었죠. 이 책 추천은 단순히 ‘시험 잘 보기’를 넘어서 마음의 평안과 지혜를 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저자 ‘김성중’에 대하여
저자는 다음 세대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교수이자 청소년교육자, 상담자, 신학자, 목사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이자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이며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을 섬기고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너는 커서 어떤 나무가 될래?》(생명의말씀사), 《기도트렌드》(민영사), 《어쩌다 교사》, 《어쩌다 청소년 사역》, 《어쩌다 학부모》(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문』은 시험을 준비하는 힘든 시간을 지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추천입니다. 공부가 어렵고 지칠 때, 이 기도문들이 어깨를 다독여주고, 불안한 마음에 평안을 선사해 줍니다. 저 역시 책을 덮으면서 따뜻한 위로를 받고 무언가를 새롭게 다짐하게 됐습니다. 수험생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에게도 선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진심 어린 기도와 함께라면, 여러분도 분명 앞으로의 길에 큰 힘을 얻을 거라 믿습니다. 김성중 교수님의 깊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이 책 추천,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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