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푹 빠져 읽은 김성중 교수님의 ‘어쩌다 학부모’라는 책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관점에서 신앙과 학업의 바른 관계를 알려주는 혁신적인 안내서로, 저에게 많은 도전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 정독 후에 감동하실 거라고 확신해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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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학부모
김성중
목차
- 추천의 글
- 들어가면서
- 1부 학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 01 기독 학부모는 세상 학부모와 달라야 한다
- 02 신앙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자녀
- 03 신앙학업통합유형으로 나아가라
- 04 신앙학업통합유형의 성경 인물들
- …
이 책은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많은 부모들이 겪는 고민을 다루고 있습니다. 학부모로서 어떻게 자녀를 양육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학부모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소명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녀를 교육하는 과정에서 신앙과 학업을 분리할 것이 아니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대학 입시와 학업의 압박 속에서 이 책은 신앙을 기반으로 한 자녀 양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저 또한 책을 읽으면서 한때 기독교 신앙을 철저히 배우지 못했던 제 경험을 떠올리며, 더욱 심도 깊은 신앙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책 속에서는 신앙과 학업의 통합 유지를 강조하며, 자녀에게 정직한 노력을 가르치고, 더 나아가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협력자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학부모로서 이러한 노력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기도 방법과 부모의 존재로서의 칭찬을 통한 자녀의 자아 존중감 형성에 대한 내용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긍정적인 모델링’을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저에게 큰 격려가 되었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육아를 넘어, 신앙과 학업을 아우르는 뜻깊은 여정입니다. 기독학부모들과 신앙과 학업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책 추천!
저자 ‘김성중’에 대하여
저자는 자녀 세대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교수이자 청소년교육자, 상담자, 신학자, 목사다. 그는 자녀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을 섬기고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자녀 세대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고민의 주제는 바로 학업과 진로이다. 그래서 부모 세대가 실천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자녀 세대들이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며, 하나님의 꿈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저자는 신앙과 학업 모두를 강조하며, 신앙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자녀로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조기특차전형 신과대학 수석입학, 조기졸업 및 성적우등으로 졸업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기독교교육학 석사를 마쳤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플로리다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코스웍 전 과목 만점에 최단기로 취득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NGO 관련 교육연수과정을 이수했다. 동안교회, 대한민국 공군교회, 평화교회, 인도네시아 주님의교회, 미국 게인스빌 한인교회, 세광교회, 서소문교회 등에서 다양한 목회 사역을 감당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자녀 세대 수련회 및 캠프, 교사세미나 및 교사대학 강사, 청소년교육 전문 강사,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 대한민국교육봉사단 대표, 한국기독교교육학회 부회장, 더작은재단 이사, 두레자연중·고등학교 이사, 코리아바이블로드선교회 이사, 넥스트교회교육원 자문위원, 번개탄 TV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전을 심어주는 청소년 사역 매뉴얼》(쿰란출판사), 《비전으로 인생을 연주하라!》(예영), 《너는 커서 어떤 나무가 될래?》(생명의말씀사), 《기도트렌드》, 《기독교교육행정학의 이론과 실제》, 《기독교 학교, 교회에서의 인사행정》, 《기독교교육과 청소년》(이상 민영사), 《사춘기 자녀 웃으며 키우기》, 《어쩌다 교사》, 《어쩌다 청소년 사역》(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어쩌다 학부모’는 기독교 교육적 관점에서 자녀 양육의 지침을 제공합니다. 부모로서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자녀를 어떻게 사랑하고 양육해야하는지를 깊이 깨달을 수 있게 만드는 책입니다. 신앙과 학업을 통합할 방법을 제시하며, 자녀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육아에 있어 험난한 길을 걷고 있는 모든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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