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헨리 나우웬의 작품 중 하나인 ‘헨리 나우웬의 안식의 여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을 손에 잡고 읽기 시작했을 때, 마치 한 줄기 빛이 들어온 듯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종교서적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신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어요. 안식의 여정을 떠나는 헨리 나우웬의 이야기는 정말 제 마음에 깊이 와닿았고, 여러분께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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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의 안식의 여정
헨리 나우웬
영성 작가 헨리 나우웬이 남긴
이 땅에서의 마지막 기록물!
어둠 짙은 세상에서 예수의 빛을 누린
복된 순례자의 고백
목차
- 들어가며. 본향을 향한 여정의 마지막 한 바퀴
- 1995년 9월. 내 앞에 놓인 한 해, ‘…
- 1995년 10월. 공동체란 물리적 제약을 …
- 1995년 11월. 모든 기쁨과 모든 아픔이…
- 1995년 12월. 나는 오늘 평안을 베풀었…
- 1996년 1월.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
- 1996년 2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
- …
이 책은 헨리 나우웬이 자신의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하나님과 우정, 기도라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삶의 여러 가지 기쁨과 아픔을 신앙과 연결시키며,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가 말한 것처럼, 내 기도의 어두움과 무미건조함이 하나님의 부재의 신호가 아니라, 오히려 더 깊숙이 임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어요. 정말 제 마음을 벅차게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나 자신을 의자에 묶어두고 스스로를 채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습니다. 바쁘고 복잡한 삶 속에서 나우웬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께서 나를 이끌어 가시는 그 길을 따르기 위해선 정말 마음의 안식을 찾아야 한다고 느꼈죠. 이렇듯 헨리 나우웬은 작은 것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비록 일상이 힘들 때라도 그 과정 속에서 희망과 기쁨을 찾으려 노력한 인물입니다. 그의 글은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고,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항상 기억하고 되새기고 싶어요. 기도의 생활에서 오는 무미건조함조차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을 탐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정과 삶의 고난을 어떻게 뜨겁게 겸허하게 마주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저자 ‘헨리 나우웬’에 대하여
(Henri J. M. Nouwen, 1932-1996)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크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심리학을 가르쳤고, 신학을 공부한 뒤에는 예일신학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로서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www.henrinouwen.org
결국, 왜 이 책을 추천하냐면, 누군가에게는 신앙의 묘미를, 누군가에게는 삶의 고난을 통과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우정과 기도라는 주제 속에서 우리를 절대적으로 부르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줍니다. 헨리 나우웬의 ‘안식의 여정’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려줍니다. 삶의 크고 작은 순간들을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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