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종교 분야 90위의 책 추천! 교회의 죽음을 이해하고 회복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톰 레이너의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저녁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나 흥미롭고 충격적인 내용이 많아서 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교회라는 공간이 단순한 종교생활의 장소가 아니라, 사람들의 영혼과 공동체가 연결된 소중한 공간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 책은 알고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강조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 추천을 좀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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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톰 레이너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종교 분야 90위의 책 추천! 교회의 죽음을 이해하고 회복하자

목차



  • 프롤로그 수많은 교회들의 죽음의 이유를 찾아서
  • Part 1 죽은 교회들의 특징들
  • 사라지는 교회들
  • 1. 사인 1 점진적인 쇠퇴
  •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만큼 서서히 쇠퇴했다


톰 레이너 박사는 많은 교회들이 죽어가고 있음을 지적하며 그 원인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헤칩니다. 책의 서두에서 그는 14개의 죽은 교회의 사례를 들면서, 각 교회의 사인을 분석하고 공통적인 문제점들을 찾아냅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죽은 교회들이 과거의 영광에 얽매여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즉, 그들은 과거를 붙잡으려 애쓰다가 변화의 필요성을 외면하고 결국에는 죽음이라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죠. 저 또한 이 부분에서 큰 울림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편안함에 머물러 있지 않도록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엇이 우리 교회의 죽음으로 이끌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반복 할 수 있는 과거의 실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한 교회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 사회 전반에도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변화에 대한 저항이나, 고집이 불러오는 낙후성은 교회뿐 아니라 다양한 조직이나 개인에게도 해당되는 부분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너는 그 문제점들 속에서 희망의 빛을 불어넣어줍니다. 그는 우리가 다시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행동을 촉구합니다. 특히, ‘변할 것인가 죽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나 자신에게도 던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변화하지 않으면 결국 내가 속한 공동체가, 사회가 어떻게 되는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가장 큰 깨달음은 결국 개인과 공동체 모두가 겪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함을 확실히 얻었습니다. 이 책은 마치 죽은 교회의 부검에서 얻은 목숨을 구하는 소중한 처방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저자 ‘톰 레이너’에 대하여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이다. 40년 가까이 목회했으며, 특히 지역 교회와 리더들의 성장과 영적 건강을 위해 가장 실제적이고 도움이 되는 자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교회 리더들을 돕는 사역 기관 ‘처치 앤써스’Church Answers를 세우고 CEO로 사역하고 있다. 앨라배마대학교에서 기업재무를 전공하고, 졸업 후 조지아신탁회사에서 3년간 자금 관리를 담당하다가 스물다섯 살에 사우스트러스트은행 최연소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1982년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역자의 길로 들어서서 남침례신학교M.Div., Ph.D.를 졸업하고 모교에 ‘빌리그레이엄스쿨’을 세워 선교, 전도, 교회성장 분과 학장으로 12년간 일했다. 이후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켄터키, 인디애나에 있는 네 곳의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5백 개 이상의 교회와 여타 조직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너그룹Rainer Group을 이끌었고, 그 후 2005년부터 세계 최대의 기독교 전문자료 공급원 중 하나인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대표로 있으면서, 교회 성장과 리더십 훈련을 위한 연구와 자료 수집에 주력했다. 여기서 제공한 통계 수치는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등의 유력 매체에 인용될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2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코로나 이후 목회》(이상 두란노), 《I am a church member》(이상 아가페북스)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교회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말해주는 것이죠. 교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을 드립니다! 교회에 소속된 여러분은 물론, 개인적인 변화를 원하는 분들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살아있는 교회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지침을 찾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레이너 박사가 전한 메시지는 단단히 파악할 만큼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다짐합니다. 우리는 오늘까지 살아가면서 우리 교회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이 도전이 여러분에게도 전달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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