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종교 분야 9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갑자기 읽게 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방민경의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책인데요. 정말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일상 속의 소중함을 깊게 느끼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종종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사실은 너무나도 귀한 것임을 깨닫게 해준 책이랍니다. 요즘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말씀하신 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위기 같은 상황에서 저자에게 믿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눈물 나게 다가왔어요. 이 책 추천을 통해 느끼게 된 감정들을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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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방민경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종교 분야 97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 #그 밤에 도착한 메시지
  • 도대체 지금 어떤 상황에 놓인 거지?
  • 어루만지심
  • 첫 번째 수술을 끝내다
  • 긴 하루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이 책을 읽으며, 내 삶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다시금 새겼습니다. 첫 장을 넘기자마자 방민경의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한 당시의 절망적인 상황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다가왔어요. 아내인 저자는 당시 열악한 의료시설 속에서 남편을 위해 기도하던 모습과 그 기도가 하나님께 닿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마치 저도 그 순간 함께 기도하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남편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을 때의 기적은 정말 놀라웠고, 이를 통해 매일매일의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귀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평상심을 유지하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걸 보여주었어요. 그런 힘 있는 믿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해주니까요. 절망 속에서도 명심해야 할 한 가지, 바로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이 삶의 올바른 길을 안내해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아주 힘든 순간이었지만 저자는 예수님의 사랑과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소중한 gift로 자리 잡았죠. 그러면서 저에게 질문이 던져졌습니다. ‘과연 나는 내 일상을 어떻게 바라보며 살고 있을까?’

이 책 추천을 통해 저자 가족과 함께 공감하면서, 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한 기억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삶의 작은 일상의 순간들도 진정한 기적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로 가득한 이 책은,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너무나도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들, 그리고 너무나도 긴 여정 속에서 느끼는 뜨거운 감정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독후감을 썼습니다.



저자 ‘방민경’에 대하여

남편 김윤상 선교사와 결혼을 하면서 과테말라로 이주해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2017년, 저자 부부는 “나와 함께 광야로 가자”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을 듣게 된다. 그렇게 멕시코로 이주해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가족의 일상은 이전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2018년 10월 그 일이 있기 전까지….
멕시코에 온 지 1년 2개월 만에 남편은 사경을 헤매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열악한 의료시설 가운데 병원에서 가장 위중한 환자로 누워 있는 남편에게 쏟아지는 의사들의 소견은 하나같이 절망뿐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를 고백하며 감사로 가득 찼으며 주님만을 붙잡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났다. 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남편은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났고, 그 보혈의 능력을 절실히 깨달았으며, 오직 구원을 위한 삶으로 변화되었다.
이 책은 아내로서, 세 자녀의 엄마로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딸로서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는지 담담히 기록한다. 저자가 SNS에서 나눈 기도 제목을 보고 김윤상 선교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준 열방의 중보자들의 간증도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소한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큰 은혜를 깨달은 가족은 ‘실재하는 진리’를 붙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고 있다. 인생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큰 고비를 만난 그리스도인 혹은 그들 가까이에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소망이 될 것이다.

저자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과테말라에서 비즈니스 선교 공동체를 섬기다가 2017년 8월에 멕시코로 이주,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와 그 학교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익투스 선교 공동체에서 살고 있다. 남편 김윤상 선교사와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결국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문장은 단순한 구절 이상으로 들어왔어요. 각자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가는 것의 의미를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중보기도의 중요함과 공동체의 힘을 일깨워주며, 진정한 사랑과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신앙생활에 대한 조언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이 책 추천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들이 여러분과 연결되고, 여러분에게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깊고 소중한 이야기를 공유해준 방민경 작가에게 감사하며, 즐겁고 평화로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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