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종교 분야 1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신형섭의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음 세대 신앙 교육의 심각한 문제를 직시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믿음을 어떻게 전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자신의 신앙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라 이 책을 통해 받고 싶은 메시지가 가득할 것 같았어요. 사실, 신앙에 대한 책임이 오롯이 부모에게 있음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소중한 메시지를 경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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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신형섭

하나님의 긴급 소환,
특명! 부모여, 교회가 가정 안으로 들어오게 하라!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종교 분야 18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사
  • 머리말
  • 하나님의 리콜: 말씀 맡은 자에게 책임을 물…
  • 하나님의 긴급 소환, 믿음의 부모 세대를 회…
  • 1장. 성경 리포트: 부모, 말씀의 다림줄 …
  • 우리의 한계점이 하나님의 임계점이다 / 아브…


가장 먼저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신앙교육이 단시간의 예배로 이루어질 수 있는가?’입니다. 저자는 성경을 통해, 우리는 일주일의 168시간 중 오직 1시간밖에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신앙을 전수하는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다음 세대가 무너지는 이유는 부모의 신앙이 가벼워지기 때문’이라는 메시지는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주중에 삶의 여러 측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죠. 사실, 평소에 저도 아이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교육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신앙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던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한 어머니가 딸에게 기말고사를 준비하라고 채근하면서도 신앙은 내팽개치는 상황을 묘사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딸은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앙은 여차하면 제쳐 두어도 되는 것’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죠. 아, 나도 그렇게 자녀에게 신앙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는 교회에만 신앙 교육을 맡겨두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저자는 부모 세대가 자녀에게 신앙을 직접 전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부모는 제자 양육자가 되어야 하고, 자신의 신앙 고백을 통해 자녀에게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메시지를 통해 저도 앞으로 더 나은 신앙의 길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신앙이 함께 성숙해지는 과정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지적받고 변화되는 것이 아닌, 감동받아 변화되는 것을 강조하는 부분에서 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자녀가 세상의 가치관과 상반된 십자가의 사랑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일관된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앙의 토대가 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막중하며, 이는 세대간 연결의 의미에서도 깊이 있게 다뤄져야 할 부분임을 깨달았습니다. ‘,’결문’:’이제는 부모가 직접 자녀의 신앙 전수를 책임져야 할 때입니다. 신형섭의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를 통해 가정과 교회가 연계하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전할 것인지를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일관되게 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흠정렬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는 게 이 책의 핵심 메시지가 아닐까요?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귀한 지혜를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궁금했던 자녀 신앙 교육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더욱 더 좋은 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자 ‘신형섭’에 대하여

저자에게는 여러 수식어가 붙는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는 다음 세대 교육목회, 예배와 교육, 부모 교육을 가르치는 기독교교육과 교수이고, 교회에서는 가정과 교회가 연계하는 세대 간 신앙 전수 및 가정예배를 강조하는 현장 사역자다. 또, 집회에서는 오직 하나님께 인생을 걸고 살아 내자고 외치는 부흥사고, 가정에서는 가족과 함께 믿음으로 사는 삶을 매일 배우고 있는 남편이자 두 자녀의 아빠다.
저자는 하나님이 믿음의 부모 세대에게 주신 정체성을 확인하고, 세상 가치에 따라 흔들리는 다음 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먼저 부모 세대가 일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자녀의 신앙을 교회학교에 위탁하지 말고, 가정과 교회가 연합하여 자녀 세대의 신앙을 견고히 세워야 함을 친절하고 강력하게 안내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신학, 미국 유니온 PSCE(Presbyterian School of Christian Education)에서 기독교교육학 석사와 예배학 신학 석사, 미국 유니온 장로교 신학대학원(Union Presbyterian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신교회에서 교육총괄 목사로 섬기며 가정과 교회가 연계하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세웠다. 장신대로 사역지를 옮긴 후 다음 세대의 신앙 전수를 위한 창의적이고 대안적인 교육목회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의 원장으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교육목회의 새로운 미래 교육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 《예배갱신의 사각지대》, 《가정 예배 건축학》, 《교회교육 현장으로 나가다》(공저), 《다음 세대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독교교육》(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예배를 디자인하라》가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이 책에서 얻은 신앙의 비전이 조금이나마 여러분에게도 전해졌다면 좋겠습니다. 자녀의 신앙을 함께 세우는 데 큰 자극이 될 수 있는 시간으로 나아가 보세요! 여러분도 신형섭의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를 통해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니,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 총론적인 오늘의 독후감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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