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최민준의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입니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야기지만, 그 내용은 늘 새로웠습니다. 저는 요즘 아이와의 갈등이 자주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던 것 같아요. 유익한 육아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책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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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최민준
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하며 터득한 육아의 본질
“아이는 키우고 싶은 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목차
- 들어가며_ 사랑과 존중만으로 아이의 변화를 기대하는 어른들에게
- 1장_통제
- “아이를 공격하지 않고도
-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체벌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 존중해줘도 말썽만 부려요
- 밖에서 더 큰 목소리로 저를 도발해요
- 훈육할수록 아이가 더 떼를 써요
- 아이의 기대를 꺾기 너무 힘들어요
- 엄마에게 막말과 욕을 해요
- 아이가 예민해서 작은 일도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 아이를 힘으로 제압해도 되나요
- 제 훈육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 아이가 말꼬리를 잡고 싸움을 걸어요
- …
이 책은 아들연구소 소장인 최민준 작가가 30만 명의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민을 바탕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인내심을 시험하듯 끊임없이 도발을 한다’는 첫 문장을 읽었을 때, 제 마음이 간지럽히는 듯한 감각이 느껴졌습니다. 내 아이도 그 예외는 아니었기에요. 특히, ‘아이에게 화를 내고 싶을 때’라는 장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저도 아이와의 일상에서 늘 화를 내기 직전의 순간이 많거든요. 화를 내는 것이 결국 아이와의 관계에 안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순간의 감정이 저를 지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멈추고 상황을 되돌아보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민준 작가는 통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함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것이 더 실용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나는 화를 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화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앞으로는 그렇게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좀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책이 아이와의 갈등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최민준 소장이 제안하는 실용적인 대화법이 궁금하신가요? 아이를 통제하는 방법뿐 아니라, 존중하면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가 나와 있답니다. 모든 부모들이 자신의 육아에 대한 자책을 버리고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으로 인해 좀 더 여유롭게 아이와의 관계를 맺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게 깊은 인사이트를 주는 이 책, 여러분께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 최민준’에 대하여
2009년에 본격적으로 남자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한 남아미술교육을 시작했다. 수많은 남자아이들을 가르치며 알게 된 남자아이들의 공통 성향을 블로그와 카페에 정리해 올리면서 아들맘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아이의 생물학적, 정서적 특성을 어른이 이해하고, 육아와 교육에서 자책하게 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다양한 강연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전국 33곳에 남자아이들만 가르치는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가 있다. 「공부가 머니?」 「어쩌다 어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MBC TV 특강」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지금은 다양한 온라인 활동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가정을 조력하고 있다.
위의 내용처럼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이해와 소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육아는 정말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읽은 최민준의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는 새로운 시각을 주며 현실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부모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았습니다. 제가 읽은 이 내용은 육아에 고민이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처럼 부모라는 길고 어려운 여정 위에 서 계신 분들이라면 분명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책 추천- 한번 읽어보시면 여러분도 느끼는 바가 많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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