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제가 이야기할 책은 도널드 트럼프의 『거래의 기술』입니다. 요즘 서점과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 책, 과연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마주쳐야 하는 여러 문제들의 해답이 이 책 속에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알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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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기술
도널드 트럼프
맨얼굴의 트럼프!
목차
- 이 책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 맨얼굴의 트럼프
- 제1장 거래는 예술이다 : 나의 일주일
- 제2장 나의 사업 스타일 : 11가지 원칙
- 제3장 성장
- 제4장 신시내티 촌놈 : 부동산 사업에 눈뜨다
- 제5장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 제6장 그랜드 하얏트 호텔 : 뉴욕 중심가를 부활시키다
- 제7장 트럼프 타워 : 우리는 환상을 팔고 있다
- 제8장 카지노 사업을 시작하다 : 트럼프 플라자
- 제9장 힐튼 카지노 쟁탈전
- 제10장 트럼프 파크 : 세계가 주목한 초호화 콘도미니엄
- 제11장 USFL의 봄과 가을
- 제12장 아이스링크의 재건
- 제13장 ‘텔레비전 시티’ 프로젝트
- 제14장 다음엔 무엇을?
- …
『거래의 기술』은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삶과 경영 철학을 담아낸 일종의 회고록인데요, 트럼프라는 인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트럼프는 거래를 예술이라고 표현하며 거래를 통해 인생의 재미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의 따가운 막말들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가 말하는 11가지 원칙은 무언가를 이루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크게 생각하라’, ‘언론을 이용하라’, ‘최악의 상황을 항상 염두에 두라’ 같은 원칙들은 직접적인 비즈니스 상황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도 적용 가능한 것들이었어요. 저도 블로깅을 하면서 이러한 원칙들을 마음속에 새기니까 한층 더 자신감이 붙더군요. 거래는 그저 경제적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와 역학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죠. 트럼프의 말처럼, 스스로의 결정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진정한 거래의 달인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단순한 경영서가 아니라, 트럼프가 어떻게 그 유명한 ‘트럼프 신드롬’을 만들어냈는지 그 배경을 들여다보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저자 ‘ 도널드 트럼프’에 대하여
저자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는 미국의 기업인·방송인·정치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he Trump Organization)의 회장 겸 사장이자 트럼프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설립자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로 미국에서 가장 비싼 건물과 지역은 대부분 트럼프의 손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할 정도로 부동산을 보는 그의 안목은 탁월하다. 2015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구호를 내걸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트럼프 현상’이라고 할 만한 상황이 빚어지자 미국 정계와 국제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여 있다. 그는 인종차별, 고립주의, 보호무역 관련 발언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오히려 화제의 중심에 서며 많은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불가사의한 인기의 비밀을 두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를 이해할 수 있는 한 가지 길이 바로 이 책 『거래의 기술』에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1946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뉴욕 사관학교를 거쳐 펜실베이니아 와튼 스쿨을 졸업한 뒤 아버지가 운영하던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뉴욕 맨해튼에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34세 때 뉴욕 시 한복판의 코모도어 호텔을 개발해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개조하면서 돈방석에 앉았으며, 2년 뒤 세운 68층의 트럼프 타워는 뉴욕의 명소가 되었다. 이어서 애틀랜틱시티로 진출하여 카지노 호텔업계의 대부로 자리하면서 41세에 이미 수십억 달러의 자산을 지닌 부동산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1980년대 말 부동산 시장이 붕괴하면서 1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채무에 허덕이기도 했지만, 1990년대 찾아온 호경기와 함께 재기에 성공하여 미국 경제의 성공 신화가 되었다. 트럼프는 NBC TV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의 진행을 맡으면서 미국 전역에 트럼프 배우기 열풍을 몰고 왔다. 그의 엄청난 카리스마는 쟁쟁한 출연자들을 얼어붙게 만들었고, 그가 가차 없이 내뱉은 “너는 해고야!(You’re fired!)”라는 말은 유행어가 되었다. 『거래의 기술』을 비롯한 7권의 저서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비즈니스 교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해요! 도널드 트럼프의 독보적인 철학과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거래의 기술』은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책입니다. 내가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 또는 블로깅에서 특별한 가치를 찾아보길 원하신다면 이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트럼프가 어떻게 자신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었는지, 우리의 삶에 그림 같은 결정들이 포함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책이니까요.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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