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최인철 교수의 ‘굿 라이프’라는 책을 들고 왔어요. 이 책은 딱히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자아의 경계를 확장시킬 수 있는 멋진 책인데요, 요즘 ‘행복’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당장 눈앞의 기쁜 감정이나, 더 나아가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들에 대한 갈망을 생각하실 것 같아요. 사실 그건 우리가 좋아하는 ‘순간의 기분’에 지나지 않는데요, 저도 그러한 행복을 죄책감 없이 느끼고 싶어 한답니다. 그런 마음에서 이 책을 선뜻 읽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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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라이프
최인철
좋은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찾아오는 행복과 삶의 가치!
목차
- |Preface|
- |Prologue| 행복을 넘어 굿 라이프로
- Part 01 | 행복한 삶
- Chapter 01 | 행복의 의미
- 幸福이라는 이름이 문제다
- 행복에는 행복만 있는 것이 아니다
- 행복은 가벼운 것이라는 오해
- …
‘굿 라이프’는 다름 아닌 행복이라는 주제를 더 깊이 있으며, 다채롭게 바라보도록 이끌어주는 책입니다. 최인철 교수님께서는 행복이란 기분이 아닌 삶 전체에 걸쳐 존재하는 것이라는 관점을 제시하시는데요, 말씀을 듣고 생각할수록 스스로가 얼마나 편협하게 행복을 바라보았는지 깨닫게 됐어요. 이 책 속에서 저는 행복이란 단순히 좋은 기분이 아닌, 의미 있는 삶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정말 저와 깔끔하게 맞아 떨어져 버렸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결과적으로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도 인상 깊었어요. 저는 ‘무엇을 느끼느냐’에서 ‘어떻게 삶을 구성하느냐’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공감했습니다. 저도 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의 기분이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나와 타인의 행복 모두를 고려해야겠다고 다짐했죠. 이 책은 행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줌과 동시에 실천 가능한 팁을 주기 때문에, 독자 제가 느끼듯 무한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멋진 길을 걷게 해준 책,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회의감이 들었던 지난 날들이었지만, 이제는 작은 것들이라도 소중히 여기면 될 것 같아요. 행복이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으니, 진짜 ‘굿 라이프’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결국 이 책을 통해서 삶에서 느낀 감정을 기억하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최인철 교수님의 통찰이 담긴 메시지를 잘 기억하며 삶의 여정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저자 ‘최인철’에 대하여
저자 최인철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 대학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국제 학술지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Associate Editor를 역임했다. 2000년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 부임했고, 2010년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행복과 좋은 삶에 관한 연구뿐 아니라 초ㆍ중ㆍ고등학교에 행복 교육을 전파하고 전 생애 행복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행복의 심화와 확산에 매진하고 있다. 2017년 제8회 홍진기 창조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40만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 『프레임』 등이 있으며, 역서로 『생각의 지도』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가 있다.
결국 ‘굿 라이프’는 단순히 행복을 떠나, 깊이 있는 인생을 함양하는 방법을 알려준 수업 같아 보입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고, 삶의 작은 변화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황금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비결이 궁금해진다면, 최인철 교수님의 ‘굿 라이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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